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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정도 했나..
이제는 겨드랑이에 끼고 스윙을 해야 더 잘 맞아요.ㅋㅋㅋ
필드에서 겨드랑이에 수건 끼고 스윙해도 되나요?ㄷㄷㄷㄷ
...는 농담이고 ㅎㅎ
골프 배운지 4년... 힙턴 힙턴 힙턴만 외치고 힙만 돌려야지..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힙턴이 아닌 배치기를...ㅠ.ㅠ
사실 "너 힘턴은 진짜 남자치고 대단히 잘한다.."라는 소리를 듣는데...
힙턴이 꼬임을 더 강력하게 만들면서 하체가 상체를 리드해야하는데
힙은 돌긴 도는데....이게 어느순간 보니 상체 따로 하체 따로... 전혀 파워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힙턴은 잊고 몸 전체를 턴시키자.. 는 생각에 겨드랑이 수건을 끼고
척추각을 기준으로 몸을 돌려서 스윙하니까 너무 잘맞네요.
그러다가 가끔 나도 모르게 예전 버릇이 나와서 배치기를 하면 생크가.....
아래 그림처럼 척추가 막대라고 생각하고 몸만 돌린다 고 생각해서 느낌 좋으면
잘 맞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잘되면 방향성은 물론이고 거리가...아주... 공맞는 느낌이 정말 묵직합니다.
< 출처 : 옆동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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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수건 참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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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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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연습나온 학생들 보면 가슴에 탱탱볼 만한 인형을 목에 달고 와서 라운딩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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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잠시 음란마귀가 다녀갔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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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플릿우드 스윙보시면서 연습많이 하세요.. 몸통스윙을 간결히 하는 선수라서 저도 동영상 많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