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성팬클럽님의 댓글

숏아이언 올려치는 사람 많습니다. (저 포함...)
언젠가 필드에서 피칭 풀스윙했는데
엄청 고탄도로 올라가더니 60미터 갑니다.....

8,9,P 정도는 왼발을 계속 밟은상태로 백스윙과 임팩트를 하는 느낌으로 치니 많이 교정이 되었네요.

딸기공부님의 댓글

아이언은 거리를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거리 자랑은 우드류라고 들었습니다. ^^;;
제 경우 7번 아이언 130 기준으로 클럽별 10미터 차이를 인식하고 라운딩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언 거리들이 친구들에 비해 짧다고 생각되나 (발사각들이 높긴 합니다), 드라이버 거리에서 230~250 사이를 유지하니 짤순이 이야기를 듣지는 않고 살게 되던데요.. ^^;

더블파파님의 댓글

드라이버 거리에 비해 아이언 거리가 너무 짧은것도 특이 하시네요. 완전 컨트롤 샷을 하시나 봐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요즘 생각에 클래식로프트는 헤드스피드와 타격조건이 워낙 좋은 남성프로들이 ‘지나치게’ 발사각이 낮아지는 걸 보상해주는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35도짜리로 발사각 20도 미만을....

365일골프님의 댓글

숏아이언 일수록 탄도가 높아야 한다고 하는 생각때문에 본능적으로 퍼올리는 샷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이언은 임팩 이후에도 공앞으로 얕고 긴 디봇을 낸다는 느낌으로 낮고 길게 보내주면 숏아이언 거리도
간격 일정해 지는 듯 합니다.
저도 예전에 피칭(46도)이 120미터 나가는데 52도가 90미터밖에 안나가서 그 사이 간격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50, 54, 58도로 3웨지로 구성을 바꾸면 되겠지 라는(기존 52, 58도) 생각으로 바꿨으나
그래도 100~110미터 간격이 애매해서 숏아이언도 낮고 길게 쭉 던져준다는 생각으로 스윙 교정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아이언 비거리가 늘어나면서 숏아이언 및 웨지까지 간격이 일정해졌으나 숏으로 갈수록 아직까진
간격이 좀 더 크긴 합니다.

압구정황팀장님의 댓글

저도 pw가 110정도 나와야되는데
100~105뿌니 안나오는거예요
한동안 pw치기가 무서울정도였음..

하두신경쓰여서 피팅샵가서 확인해보니
Pw로프트가 9번대비 너무 재껴저있었습니다
로프트수정하니 바로
거리회복^^,징크스도사라짐^^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숏아이언이 거리 안 나는 건 대부분 퍼서... 그렇습니다...

오늘우리는님의 댓글

짧아질수록 오른쪽으로 공위치를 조금씩 수정해 보세요. 찍어쳐야 탄도도 더 나오고 잘섭니다.

Woodstock님의 댓글

적게 들고 체중이동 밀어치는 느낌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숏 아이언은 런도 없어서 더 안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