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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적게나가는편은 아닌데 유난히 스크린에 있는 러프메트는 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약간의 긴장감을 위해 작은 내기를 하곤 하는데 상호 양해하에 일반매트에 두고 치곤합니다 거리손실이 보정되니까 하는 맘으로요.
문득 저야 스크린은 그냥 인도어 대용으로 놀러간단 맘으로 가볍게 가는거라 굳이 러프매트를 엄격히 써야하나 싶은데.. 회원님들께선 어떠신가요 함께 경기하는 상대가 혼자 저렇게 치면 너무 별로실까요?
지난주 문득 현타가와 질문드립니다 ㅎ
작년까진 스스로에게도 상대에게도 좀 엄격했는데 요샌 그게 무슨 상관인가 서로 즐겁고 기분좋으면 되었지 싶기도 해서 오락가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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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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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엄격하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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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서로 약속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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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매트는 실제 러프와 차이가 심해서 그냥 일반매트에 둡니다. 스크린은 스크린일 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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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거기다 두고 치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어서 이왕 치는거 연습이라도 되게 최근엔 페어웨이매트만 사용하고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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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전혀 실전에서는 써먹을수가 없어서 차라리 일반 매트에 두고 일정하게 치는 걸 연습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뭐 스크린 시합할 때야 매트룰 적용하겠지만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드가려고 연습하지 스크린치려고 골프 연습하지는 않아서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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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프매트는 영 적응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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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하게 러프매트에서 풀샷을 하면 생크가 납니다.특히 웨지나 숏아이언이 말이죠.. 페어에서는 안나는데 참 이상합니다. 저와 같은 분 계실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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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ㄷㄷ 저도 숏아이언 풀샷시 10% OB성 생크와 30%의 개슬라이스가 발생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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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매트가 보들보들한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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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에서는 무조건 매트룰 적용합니다.. 하나의 변수가 되기도하고.. 나름 페어웨이를 지켜야한다는 긴장감을 주기도하죠..그리고 밋밋한 게임에 나름 재미를 주기도 하더라구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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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기시에는 러프에 놓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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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에 놔야 페어웨이의 소중함을 깨닫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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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매트에서 놓고 쳐도 사실상은 손과 몸에 저항감은 많이 주지만 그에비해 실제 볼의 거리에 영향은 많이 주지 않습니다. 그정도의 핸디캡을 약간 주는건데, 몸이 저항감을 기억하기 때문에 스윙템포가 빨라지거나 힘이 들어가기때문에 미스샷이 많이 나오는거죠. 실제 필드에서는 이것보다 훨씬 더 프레셔가 심한 샷을 쳐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러프매트 프레셔를 마인드컨트롤로 이겨내셔야 필드에서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린에서 늘 편한샷만 치시면 필드의 압박감 있는 샷을 클리어(굿샷이 아닌 낫배드샷정도)하지 못하게 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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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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