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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socalgolfer.org/temporary-tees-greens-how-to-score-those-holes/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골프를 하고있습니다.
2월 초 부터 계속 내린 폭설로 골프장은 거의 3주간 문을 닫았는데 이제서야 눈이 녹기 시작해서 다시 열기 시작하네요.
겨울에는 여기서는 템퍼러리 그린이라고 해서 원래 그린에서 50~60 미터는 앞에 있는 페어웨이에 임시로 구멍을 뚫은 다음
거기에 3m 가량 되는 원을 페인트로 그려놓은 다음에 그린 이라고 해서 씁니다.
거기에 올리면 대체로 2펏으로 인정하고 집거나, 한 번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으면 시도하거나 그러지요.
정말 통통 튀어도 좋으니 템퍼러리가 아니라 그냥 그린에서 치고 싶은데 요즘같은 날씨에선 힘드네요.
한국에서도 겨울엔 템퍼러리 그린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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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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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처음들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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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골프의 재미를 완전 반감시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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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팅커벨~!!!님의 댓글 날아라팅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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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겨울에도 그린에서 치던데요.. 통통 튀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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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얼어서 통통튀어도 템퍼러리 보단 나은 것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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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UnderPar님의 댓글 LiveUnd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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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ry green 사용시 정말 재미가 없어지죠.. 보통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고 라운딩피도 할인 해주는데.. 재미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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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대체로 3도 이하로 떨어지면 당연히 템퍼러리로 하는 분위기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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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잘 안구를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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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구릅니다. ㅎㅎ 굴러도 당연히 삐뚤삐뚤 하고 울퉁불퉁하구요. 퍼팅은 거의 운으로 해야지요. 그래서 엄청 가깝지 않는이상 그냥 투펏이라 치고 드는 경우가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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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를 경계로 해서 겨울에 골프를 칠 수 있냐없냐 골프북방한계선이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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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걸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시다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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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 해도 되겠다 싶을 때가 있었는데 정말 저렇게 하는 데가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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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견해로는 에어레이션, 언그린, 템그린 중 비교하라면 템그린이 제일 나쁜 것 같습니다. ㅠㅠ (가격적 요소를 제외하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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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템퍼러리일때 나가게 되면 퍼터는 빼놓고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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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동네 골프장 에어레이션 할 때 저거 만들어놓은걸 모르고 나갔다가 완전 재미없었어요. 룰도 몰라서 끝까지 퍼팅했습니다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