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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골프 시작한지 올해로 2년차네요. 골프 연습 시작하고 1년 정도 된 이후부터 필드를 나갔는데
오늘 나간 라운드까지 해서 필드 라운드는 12번 정도 나갔습니다.
제 골프 독학 선생님은 유튜브 인데요, 구독 한 골프 채널만 오늘 확인 해 보니 15개가 넘을 정도로
정기적으로 레슨 올라오는 채널은 닥치는대로 구독해서 강의를 듣고나서 모든 채널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내용은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조금씩 프로마다 상충되는 얘기를 하는 부분은 저랑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채널 두어개 추려서 그 채널에서 말하는 걸 받아들이면서 독학 하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채널에서 공통적으로 했 던 말 중에 하나가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연습을 많이 하지 말라!"
"80분 연습하면서 모든 클럽을 다 가지고 연습하지말고 한번은 홀수 클럽, 한번은 짝수 클럽을 주기적으로
번갈아 가면서 들고 다녀라!" 이 두 가지여서 최근 한 두달 전까지는 이 연습 루틴을 지키면서 연습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언샷은 필드나 연습장에서나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어서 엄청 힘든 라이만 아니면 필드에서도
크게 망샷이 없는데... 이놈의 드라이버가 아직도 스윙이 정립이 안 된 느낌입니다.
연습장에서도 연습 할때 각 샷 마다 느낌이 다르고, 필드에서는 티샷 해저드 오비를 10번 정도 합니다.
그래서 스코어가 오른쪽 오비가 많은 골프장에선 100타 초반, 오른쪽 해저드가 많은 골프장에선 90중반을 칩니다.
해저드 오비가 10개가 넘는데, 스코어가 저정도 나오는덴 아이언 세컨샷의 도움이 큽니다.
진행상 오비나 해저드는 오비티 해저드 티에서 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곳의 라이는 거의 평지인 데다가
평평한 라이에선 70% 이상 확률로 파4 기준으로 홀에 가깝게 붙이지는 못해도 그린 중앙 보고 쏘면 대부분
온이 됩니다.
그럼 티샷이 해저드면 3온, OB면 4온인데 여기서 투펏하면 보기/더블 3펏을 하면 더블/트리플, 재수로 좀 붙어서
원펏을 하면 파/보기를 하는 그런식이죠.
그리고 한 라운드에 버디나 파를 합쳐서 4번 정도 하는데 이건 드라이버 안 치는 파 3나 티샷이 산 홀 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진짜 맘먹고 티샷을 아이언으로 하면 80대도 찍을거 같긴한데, 성격상 그러기가 싫습니다. ㅠㅠ
작년 여름에 드라이버 바꾸면서 배송이 늦어져서 드라이버 없이 라운드 간 날 92타로 라베를 쳤었는데,
그 날 라운드가 드라이버 치고 100타 넘긴 날보다 덜 재밌더라구요...(성격이 참 이상합니다.)
그래서 이제 연습장에 가면 드라이버 연습에 30분, 그리고 그 나머지 시간동안 웨지/아이언 연습을 하는데요.
아이언 만큼 드라이버가 쉽게 잡히질 않습니다. ㅠㅠ
그래서 독학으로만 버틴 2년을 드라이버 잡기위해 레슨을 한번 받아볼까 고민중 입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신 분들 리플로 극복기나 후기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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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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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쓴거 같네요. 나두 똑같은 상황입니다. 드라이버가 무서워요. 일단 요즘 연습 30분이상 드라이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전 훅이나서.. 오른발을 땅에 최대한 잡고 친다는 생각으로 연습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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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이 나면 오른발을 빨리 떼셔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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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에 투자하는것도 어느정도 티샷이 살아나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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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상황인데 드라이버도 어렵다는 타이틀 917D2 쓰는데요... 이게 쉽다고 얘기하는 클럽으로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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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17이랑 g400 다가지고있는데 큰차이없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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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모델들 때문에 중고가가 떨어질 때로 떨어진 제 917을 그냥 아껴줘야 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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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반 넘었는데 유틸까지는 어느정도 맞는데 드라이버는 정말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그래서 3월에 레슨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팔로치는게 문제였고 다운스윙시 골반을 왼쪽으로 미는게 문제라고 골반을 제자리 돌면서 허리로 치는 반스윙 드릴만 일주일째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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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한번 연습장에서 연습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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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왼쪽 어깨 들리면서 상대적으로 오른쪽이 무너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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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채를 공통된 감각으로 칠 수 있을 때까진 드라이버 편식을 자제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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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70대 타수(나이는 50대 중반) 계십니다. 80초 치다가 어쩌다 70대가 아니라 그냥 항상 70대 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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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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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100 돌이는 드라이버 안잡으면 타수 더 잘나올 확률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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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안되는 사람은 드라이버 연습을 많이 해야 되고, 아이언이 안되는 사람은 아이언을 많이 연습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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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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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이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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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자꾸 밀리는 경향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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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연습이 현대 피지컬 골프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드라이버를 멀리 가져다 놓고 짧은 거리의 웨지샷을 통해 파와 버디를 최대한 많이 만드는 게 아마추어도 가장 편하게 싱글하는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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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한 번 받아 보시는 것도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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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드라이버만 연습했더니 드라이버 비거리는 30미터 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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