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디자인은 최고구요, 투어 모델 치고 관용성도 괜찮고 타감도 의외로 괜찮아서 잘 사용중인데요.
문제는 한번씩 정타가 제대로 나면 거리가 너무 튀어 버립니다.
7번 아이언 기준 140미터를 보고 있는데요. 필드에서 해당 클럽에 맞는 거리보고 잘맞았을때 가보면 10미터 15미터씩 오버한 경우가 종종 나오면 짜증이 확납니다. 핀 하이로 붙어야 되는 공이 그린 밖에 가있으니 두타는 잃는 기분이더라구요.
이게 원래 PXG의 특성인건지... XF나 P 모델이 아닌 투어 모델인데도 아이언 특성이 이렇다면 아이언을 pxg를 쓸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요. 혹시 다른 분은 어떠신가요? ㅎㅎ 그런샷이 나올때 뒷바람이나 제 스윙이 너무 커서 이렇게 된건지...
해외 사이트 포럼에 PXG가 스핀량이 다른 투어 레벨 아이언에 비해 적은편이라 런이 많고, Distance Control이 문제다 라는 글이 종종 있는데요. 0311T 쓰시는 분들 어떤지 궁금합니다. ^^
|
|
|
|
|
|
댓글목록
|
|
같은 볼스피드와 탄도각을 가져도 스핀 량으로 10~15m 정도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
|
답변 감사합니다. ^^ 근데 페어웨이와 러프에서는 스핀량이 당연히 차이가 나겠지만 같은 페어웨이에서 세컨샷을 정타로 했을때 기준 스핀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뭐가 있을까요? |
|
|
0311T 난이도 어떤가요?
|
|
|
전에 엑스포지드 썼었는데 난이도은 별로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 미스샷에는 자비없는 플레이어스 아이언 급이긴하지만 그래도 타모델 대비 관용성이 괜찮은 편인 것 같네요. |
|
|
잘쳐보세요..... |
|
|
역시 채보다 몸이 문제 인가요... ㅋㅋ |
|
|
아직 필드에서 확인을 해보진 못했습니다만 런치모니터로 시타해본 경험으로는 가끔 그런 볼이 나오곤 하네요. 높은 탄도에 백스핀을 많이 먹여서 어떻게든 억제해볼까 하는데 잘 될지는 의문입니다. |
|
|
0311t 사용중 인데요 ...일명 뽕맞은샷...p790보단 훨 덜해요...전 만족 하고 사용중 입니다. |
|
|
예전에 로마로 아이언을 사서 쳤을때 그런 느낌이어서 바로 방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
|
필드에서 시험해보니... 저는 9번은 135 w는 110이 못 나가더군요 0311t kbs tour r 샤프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