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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가는 놀이터에 2019년 툴론 퍼터들이 좀 들어왔더라고요.
변화된 점을 꼽아보면 3가지 정도 됩니다.
1. 스트로크 랩 샤프트 장착
- 좀 더 안정감이 있는 듯 한데 요즘 한참 뽐뿌받은 Stability Shaft 만큼의 극적인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2. 페이스 전면에 툴론 특유의 밀링처리 - 이뻐요!
3. Color 변화(Charcoal Smoky Finish) - 고급지고 이뻐요 ^^
Las Vegas가 최대 관심사인데 인기 모델이라 그런지 매장에 재고가 없었습니다 ㅠ.ㅠ
말렛형 몇 가지는 그냥 몇 번 굴려보고 말아서 잘모르겠습니다.
블레이드 퍼터는 Austin과 San Diego를 비교해봤어요.
두 개가 거의 비슷한데 저는 Austin 스타일의 헤드가 어드레스 했을 때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줘서
나중에 하나 산다면 Austin을 하나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베티로 치면 BB1과 BB8의 차이)
근데 정가 주고 바로 사기는 너무 비싸요 -_-;;;;
부드러운 타감은 진짜 좋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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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페이스의 오디세이 각인이 너무 싫어서 캘프에서 인디애나 하나 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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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때문에 일부러 오딧세이 합병되기 전 버전 사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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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툴롱 퍼터를 산다면.. 그건 저 예쁜 페이스 문양 때문일 것 같아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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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페이스 밀링 패턴은 제일 이쁜거 같아요. 거기에 타감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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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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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7번 디자인 팬들이 많은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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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참고로 11반가.직구사이트에선 45만원대더라구요...보통 스카티 가격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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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테일 가격이 449불 정도니까 직구가 45만원이면 나쁘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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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9년 버전은 페이스 전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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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다려야 할지 아님 이베이에 15% 쿠폰 다시 나오면 달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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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어보이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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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전체 밀링한거랑 색상 변화가 구매욕을 자극하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