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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워치3를 구입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골프필드 정보가 많지 않아 간단하기 후기 올립니다.
애플워치3+ hole19 (무료버전)app 사용.
골프장 검색은 한글로도 가능했고 (국내 골프장 몇군데 검색해보니 다 있었음)
데이타베이스 다운이후 라운딩 실행.
1번 홀부터 거리를 워치를 보면서 사용.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랑 큰 차이는 없었으나, 뒷핀일경우 그 만큼의 거리차 발생.
생각보다 위치가 정확하고 시인성이 좋아 사용하기는 좋았음.
다만 간혹 거리를 혼돈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대부분 다시 금방 거리를 인식함.
갖고 있는 거리측정기 사용하지 않고 전반홀을 잘 마무리함.
11번째 홀 세컨샷중 갑자기 전화기가 울리기 시작함....
샷중간에 손목의 진동과 함께 뒷땅발생.
굳이 받지 않아도 될 전화를 받게되고 그 이후 멘탈가출상황...
애플위치 탓하며 첫 양파발생...
13번째 홀 다시 전화울리고 또 양파....
그냥 14번째 홀부터는 애플워치 끄고 그냥 갖고 있던 거리측정기 사용했습니다....
손목형 거리측정기가 간단하고 사용하기는 편했는데
안받아도 되는 전화나 문자 알림 등이 손목진동으로 받으니 멘탈가출...
스코어카드 보며 오늘은 애플워치때문에 후반전 망했다라는 확실한 핑계거리는 찾았네요...
그나저나 도대체 퍼팅 어떻게 하는겁니까?
3-4퍼팅이 기본이니 스코어가 줄지를 않네요.
공은 많이 잃어버려야 2-3개로 플레이 가능하고,
파4에서 2온도 제범 하는데 퍼터가 항상 3개이상이니 미치겠습니다.
퍼팅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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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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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를 바라는 간절한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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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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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한 3개정도 백에 넣어놓으면 서로 잘 보일라고 잘 맞는거 아닙니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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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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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잘하는 법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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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추천해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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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35인치 퍼터를 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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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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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랑 핸드폰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도 거리 측정이 가능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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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카트에 두고 다녀도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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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앱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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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홀동안 대략 35%대정도 사용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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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이 나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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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의 좋은 핑계거리였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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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무음 설정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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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몇일 되지 않아서 제가 알기론 무음도 진동이 오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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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피팅 알아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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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플워치도 괜찮은 앱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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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금지모드를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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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애플워치도 괜찮은 앱이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