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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따듯한 기온을 등에 업고 야간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1번홀.. 드라이버 잘 나가주고.. GIR+1 으로 온 그린.. 잘 나가다가.. 쓰리 빠따로 마무리 한뒤...
내리 몇 홀을 계속 쓰리 빠따를 쳤습니다. 후반에도 계속 쓰리 빠따... 절망이었습니다.
최근에 골포 열공 후 중고로 들인 TFI 2135 CERO 핑계를 댈 수도 없고..
한 몇일을 고민하다가 골포 열공 후.. 오늘.. 퍼티스트를 질렀습니다..
이제 쓰리 빠따는 없는거죠 ?? 맞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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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스트는...스크린골프에서는 진정 빛을발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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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잔디밥이 ... 더...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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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롱 인디아나폴리스를 들이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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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저도 모르게 또 검색하고 있습니다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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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퍼터가 보기보단 쉽진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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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저도 모르게 또 검색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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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을 익히는데는 좋습니다. 다만 그린 스피드에 따른 보정은 자체적으로 해줘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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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에서 꾸준히 하루에 30분이라도 하자는 목표로 지른거라.. 확실히 효과가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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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리퍼터만하다가 최근 2퍼트로 갑자기 줄면서 80대후반 들어왔는데....(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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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거리감 때문에 이번에 지른거라...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