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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 2년, 자전거 6년 타는 동안 장비질에 돈 2천은 쓰고 미세먼지때문에 접고 골프로 넘어왔죠
골프도 분명 장비질을 할 거 같아서 시작한지 3달만에 타이틀 917 드라이버 우드, 816 하브 타이틀 아이언에
보키 웨지에 스카티 퍼터까지 "한방에 가는게 제일 싼 거다" 라고 위안하면서 실력도 안되는 제가 어렵다는
타이틀로 풀셋을 사놓고 꾸역꾸역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곳 딜바다 골포가 자전거계에 도싸 같습니다...;;
여기 알고 나서부터 PXG 아이언 대란 참여해서 아이언은 PXG로, 카메론 퍼터에서 이븐롤 퍼터로....
이번엔 타이틀 우드류도 다 팔고 로그셋으로 갈아 탔습니다.
지금은 기존 타이틀에서 종류별로 갈아가면서 정착한 투어 AD TP 시리즈를 로그에도 이식하기 위해
골마켓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ㅠㅠ
우드 하브는 직배지에서 한국으로 오고 있고, 어제 드라이버는 따로 주문 했습니다.
하브 드라이버는 베리굿, 우드는 굿 등급 샀는데, 도착하면 상태 공유하겠습니다.
ps 무배 쿠폰 협찬해주신 "감자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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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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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다같이 지르는거죠ㅋㅋㅋㅋㅋ 저도 배대지에서 1건 배송완료에 2건 대기하고있네요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