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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에이미 조 프로님 레슨을 받고 있는데요.
스윙시 손목플립 시점에 대해 고민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레슨 받는 곳 프로님께서는 임팩시점에 손목을 플립시켜 파워를 더하라고 알려주셨는데
이렇게 칠 경우 정타도 잘 나고 거리도 150씩 나오긴 합니다만.. 방향이 좌우로 좀 흔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페어웨이에는 다 들어옵니다)
헌데 에이미조 프로님 레슨을 받다보니 이건 클래식 스타일 스윙이고 모던스타일은 임팩시점까지 스윙이 밀고 나가고 임팩 이후 플립이 나는걸로 보입니다.
요즘 해당 방법으로 연습하는데 거리가 110정도로 좀 줄었습니다. 방향성은 정타기준 곧게 가는 편입니다.
비거리가 안나오는 건 스윙지적때 말씀해주신대로
손뭉치가 왼쪽 허벅지에서 스윙이 안 이뤄지고 어드레스 자세에서 이루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눌러치기)
손목플립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왼손등에서 오른손등으로 앞을 보는 방향이 바뀌는 걸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내일 빨리가서 또 연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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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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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이 릴리스를 말씀하시는건지.. 코킹이 풀리면서 임팩을 하는걸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레슨프로는 코킹이 풀리면서 때리는걸 말한거 같고 에이미조는 릴리스를 말한는것 같은데..개인적으로 레슨 프로가 믿을만하다면 레슨프로 말씀을 들으시는건 추천합니다. 영상의 프로님들도 물론 훌륭하신 분들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몸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 적용되는게 조금씩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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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은 스윙을 하며 가장많이 쓰여지는 관절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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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입니다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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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늘이려고 손목 쓰면 안되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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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초보에겐 큰도움되는 질문과 덧답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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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릴리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