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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놀아서 하루종일 골프만하다 왔네요.
1. 올해 첫 라운드. 프런트9 폭망 수준.. 멀리건 몇개 포함하고 50타 넘겼네요. 사실상 60타 느낌. 빽9 가니깐 파도3개하고, 그나마 잘맞으면서 46타 쳤네요. 시간도 많았는데 연습장이라도 들렀다 갈걸 그랬습니다. 그린도 겨우내 한번도 안깍은 느낌이라 푹신하면서 길고 노랗고 느림. 1달후쯤이면 상태 괜찮아질것 같네요.
2. 올해 목표는 90타 초반 안정적으로 치는건데 겨울내 빈스윙 많이해서 느낌이 좋습니다. 프로들이 맨날 제발 연습스윙 좀 하라고 했는데. 집에서 빈스윙 많이하면서 왜그랬는지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저같은 분있으면 '공 아깝다', '시간아깝다' 생각 마시고 빈스윙 2~3번하고 공한번 쳐보세요.
3. 핑 글라이드 2.0 :
사고 연습장에서 몇번 쓰고 필드 처음갔는데 아주 마음에 드네요. 전문웻지는 처음 써봐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이름 그대로 '글라이드' 되면서 훑어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4. 신상 드라이버들:
저녁 먹고 매장가서 신상 드라이버 에픽 플래쉬, m5, ts3 쳐봤습니다. 느낀점은.. 아 역시 채가 문제가 아니구나.. 드라이버 바꿔봐야 소용도 없겠다.. 돈만 60만원 갔다 버리는 일이겠구나.. 싶었습니다.. ㅠㅠ 일단, 비거리가 진짜로 는건지 매장 시뮬레이터 세팅으로 눈속임 한건지 알수가 없고요. 대충 보기에 평균 5야드 정도 늘은거 같은데 워낙 편차가 커서 이마저도 불분명함. (필드기준 정타 220야드, 오잘공250야드). 개인적으론 에픽플래쉬가 디자인은 별로 였지만 일관성이 있고, 미스샷도 어째어째 200야드는 갔습니다. m5는 그 빨간색 나사때문에 백돌이들이 흔히치는 미스샷시 느낌이 좀 별로 였습니다. 뭐 실력이 실력인지라 이것도 아무 의미없는 리뷰 같네요. 참고로 인터넷 리뷰상으론 에픽플래쉬가 미스샷 기준으론 성능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5. zu85:
드라이빙아이언 사긴했는데.. 이게 필요한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첫라운드 하자마자 벌써 처분해야하나 싶습니다. pxg세트를 5번까지만 사서, 4번 아이언 구색 맞출려고 구매했는데. 철저한 티샷용이라 쓸일이 생각보다 없네요. 드라이빙아이언 뽐뿌는 다들 한번씩 겪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티샷 14번 기회중, 드라이버 잡는 경우가 약10회, 약4회는 5번우드 또는 드라이빙아이언.. 5번우드는 안정적으로 장타 쳐야할때, 드라이빙아이언은 안정적으로 짧게 쳐야할때, 결국 해봐야 드라이빙아이언은 1,2번 사용하게 되네요. ㅋㅋ 페어웨이에서 치는걸 연습해야하나요?
6, pf210후기:
- 핸드폰만 쓰다가 이거 있으니 편하네요.
- 가격생각하면 용서가 많이 됩니다만 단점이 많습니다.
- 일단 느립니다. 핀 seeker 하면 체감상 3초 걸리는데 체감으로는 더 깁니다. 부쉬넬은 0.5초 느낌이고요.
- 먼지가 많이 묻는 실리콘 재질 마감입니다. 사실 무시할 수 있는 단점이죠...하여튼 먼지가 많이 묻어요.
- 느티나무 사이로 핀 거리 쟀는데 분명히 100야드 넘어보이는데 100야드로 찍혔서 갭웻지 썼습니다. 정타 아주 잘맞았는데 40야드 정도 모자르더군요. 나중에 거리목 보니 150이였네요... 느티나무 가지를 잡은것 같습니다. 이건 pf210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제 실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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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읽었습니다. 최근에 ZU85를 살까 G410하이브리드를 살까 고민중이었다가 zu85쪽으로 많이 기울었었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고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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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브랜드 보다 많이 저렴하니 zu85 zu65 한번 경험 해보세요. 채 자체는 가성비, 성능, 디자인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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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글라이드 좀 더 궁금하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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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형 전문웻지를 써본적이 없어 장점 밖에 안느껴집니다. 그래서 약간 편애하는 느낌이 있겠네요. 맥대디나 보키도 당연 좋겠지요? 그전에는 구형 클리브랜드 웻지 썻습니다. 그라인드랑 바운스같은것도 없는 그냥 아이언같이 생긴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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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너무 사고 싶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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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seeker 말고...다른걸로 재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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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부정적으로 보였나보네요. 단점만 나열했네요. 기기자체는 매우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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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시커 모드 사용 시 슬로프 정보도 나오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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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거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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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킹 유틸리티 아이언, 혼마 드라이빙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T-MB를 써봤는데, 드라이빙 아이언은 계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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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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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비슷한 이유로 하이브리드 대신 드라이빙 아이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핑 g410하이브리드가 조절 가능한 호젤을 도입하면서 훅을 거의 없앨 수 있게 했더군요. 혹시 기회되시면 유튜브에서 해당 하이브리드 리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는 제가 시타해 봤을땐 생각보다 잘 안 맞더라구요. 너무 오랫동안 하이브리드와 벽을 쌓고 살았나 봅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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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210 대충 테스트 해보니까, 센서 앞 근처 좌우 30?도 이내에 뭐 있으면 헷갈리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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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리가 그럴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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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210 은 야드로만 표시되나요? 저도 구매후 기다리는데 미터가 안되면 난감한데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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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도 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