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첫 라운딩에 홀인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140미터 짜리 파3 대가리 까서 70미터 날라가고 70미터 굴러가서
50cm 붙어서 버디를 해본적이 있거든요.
근데 2번의 라운딩에 86타를 친다는건... 이건 운으로 할 수가 없을 것 같거든요.ㄷㄷㄷ
일단 드라이버가 한번도 안 죽는 것도 80대 치는 분들에게도 어려운 일이고...
그리고 보기 플레이를 하려면 세컨에 미스샷이 거의 없어야 하거든요.
페어웨이나 러프 컨디션에 따라서 짧거나 길거나 아니면 감기거나 열리거나 해서 그린 근처에 떨어져서
3온 2펏을 계속 해야 보기 플레이...ㄷㄷ 잘 맞아서 온그린하고 투펏해야 파인데....
2회 라운딩이면 뒤땅에 생크에 탑핑에 ... 잘 맞은 공이 몇개 없어야 당연한건데.ㅠ.ㅠ
스윙 기술도 기술이지만.. 쫄지않는 배짱도 대단..ㄷㄷㄷㄷ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몇 번 안가면 퍼팅에서 완전 헤맬 수 밖에 없거든요.....
3펏은 일단 기본으로 깔고 가야...ㅋㅋㅋ
아래 댓글에도 많이 달렸지만... 필드 2번에 86개를 친 사람은 전 세계 0.001%도 안될거에요.
정말 진심으로 선수로 전향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
|
|
|
|
|
댓글목록
|
|
선수급이내요..... |
|
|
이미 선수라고 봐야죠.
|
|
|
86개 아닌가요?
|
|
|
86개군요.. ㄷㄷㄷㄷ 더 충격 |
|
|
그러네요. 86개.
|
|
|
그 분 스크린 언더 치던데 구력이 얼마나 되는지 부터 궁금하네요. 같이 가신 분들이 불쌍하네요. |
|
|
레슨을 지난해 7월 초에 시작했습니다. |
|
|
그냥 캐디언냐가
|
|
|
부끄럽게도 캐디님이랑 처음 나가본 라운딩이었는데 (18홀 기준으로.. 고양 6홀짜리 원투쓰리 갔을 때 캐디님이 계시기는 했네요) 처음 봤을 때 했던 말이 "절대로 깎아서 적지 말아주세요. 벌타 기록 제대로 해주세요"였습니다 ^^;;; |
|
|
80대 친다고해서 얼마전에
|
|
|
전 조금은....이해 합니다^^;
|
|
|
더 고수시네요~ |
|
|
설명 아닌 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사회인야구를 20년 정도 했습니다. 스윙 매커니즘에 대해서는 몸으로 조금 이해한 구석이 있고요. 예전엔 '골프 스윙'이 야구에서 금기였지만 몇 년 전부터 발사각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골프스윙처럼 부드러운 어퍼를 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저도 실전에선 그렇게 못 치지만 그래서 골프 동영상을 본 적도 많았고요 ^^; 지난 7월에 시작해 5개월 간 레슨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는 혼자 GDR이나 스크린을 치고 집에서 쉬는 시간에 골프 레슨 프로를 유심히 봤습니다.
|
|
|
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저도 4년 가까이 골프를 배웠지만. 정확한 스윙 메커니즘을 아직 이해 못했거든요. 이해하는 것만 해도 스코어는 팍팍 줄거 같아요. 부럽습니다.ㄷㄷㄷㄷ |
|
|
이해는 하는데 몸으로 되지는 않는 듯합니다...;;; |
|
|
앗 그리고 한 가지 첨언하자면 제가 야구를 20년 했다고 해서 야구를 잘 한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미성년자 시절부터 사회인야구에 입문해서 구력만 오래 됐네요. 주로 3부에서 하다가 몇 년 전부터는 4부에서 한 달에 한 게임씩 여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 |
|
|
제 친구도 직장도 야구특채에 사회인야구 20년 넘는데 백돌이 입니다. ㅋ
|
|
|
전 레슨을 3개월이상 꾸준히 제대로 받았다면 가능 하다 생각해요. 연습이 제대로 되면 샷은 그냥 익힌데로 나옵니다. 요즘은 스크린도 있어서 보통 스크린 구질 그대로 나와요. 근데 필드는 에이밍, 실제 그린의 라인 및 거리감의 펏 느낌, 필드에서의 시각적 이질감, 경사, 러프 등의 트러블등을 대처해야 하는데, 본능적으로 잘되시는 분 같습니다. 방송에서 자료도 많구요. 2번째엔 제주위도 딱딱 올리는 친구 몇번 봤어요. 그래도 86타는 아니었죠 ㅎ. 여러가지 상황별로 판단력이 좋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꼭 자질이 선수급이라 안해도 세상엔 잘하시는 분도 있을듯. 제경험엔 퍼터는 빨리 적응하기 어렵던데.. 대단하십니다. |
|
|
야구를 한 덕분에 10미터, 18~20미터, 27~30미터, 47~50미터, 100미터 단위로는 구분을 잘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페어웨이가 물결을 치니 저기가 150인지 200인지 분간이 안 가더라고요. 캐디의 조언이 왜 필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골포의 핫템인 차쉬넬 덕도 봤고요 ㅎㅎㅎ 퍼팅은.. 제가 단순하고 지루한 연습을 혼자서 재미나게 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 덕을 본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그냥 뭐 운이 좋았죠. 운이 심하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_= |
|
|
성향 자체가 골프랑 잘 맞으시는것 같네요.
|
|
|
레슨과 연습을 열심히 하고 나가셨겠지요?
|
|
|
스크린과 필드는 세컨샷부터 판이하게 차이나는데..저도 처음듣는이야기라 어쩌면 세계골프역사상 정규홀에서 처음있는일일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기회되면 라운딩초대좀 해주세요 |
|
|
나스리65853428님의 댓글 나스리658534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정도까지야..... 야구선출들 보면 골프 좀만 배워도 바로 잘칩니다.
|
|
|
아 자괴감 들고 괴로워 ㅋㅋ |
|
|
기본 운동실력이 있으실것같습니다
|
|
|
퍼터 연습을 많이 하셨다니.. 숏게임이 되시는 분이네요. 보통 퍼터 연습은 잘안하죠. 해도 오래 안하구요. 옆동네 야구 경험 무시 못합니다. 운이 아니신것 같은데요. 연습해온 실력 나온거에요. 자기가 때리는 스포츠가 운의 조합이 있나요. 꾸준히 잘치실거 같네요.
|
|
|
축하합니다. 10년만 일찍 골프 시작하셨으면 투어 경기에서 뵐 뻔~~~~ㅎㅎ |
|
|
나스리65853428님의 댓글 나스리658534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기네스북이랄거까지 있나요? 다들 어릴때 생각해보시면 축구만 봐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엄청나게 잘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이런게 운동신경 차이죠.
|
|
|
스크린의 발달로 머리 올릴 때 깨백하는걸 몇번 봤습니다. 얼마나 필드를 천천히 나가냐는 문제 같어요.
|
|
|
두번째 란딩에 싱글한 지인이 있어서 뭐 놀랍긴 해도 기네스감은 아닐거같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