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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옆에서 치는 걸까요 위에서 치는걸까요
일반 |
u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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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4-16 11:24:14 조회: 6,052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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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문제로 고민이 많은데

우드나 유틸/드라이버는 옆에서 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잘 맞는데

 

아이언은 그렇게 하면 비거리 손실이 나더라구요

위에서 눌러 친다는 느낌으로치면 비거리가 확 나는데..

이경우 상체까지 같이 덤비는 샷이 종종 나와서...;;; 

 

눌러서 위에서 친다!

아니다 옆에서 친다~

 

뭐가 맞나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어느 강의에서 보니 아이언은 위에서 아래 드라이버는 옆으로 치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아이언은 아래로 내리는 느낌으로 하면 잘 맞고 드라이버는 야구스윙처럼 좀 옆으로 휘두르는 느낌이 잘 맞더라구요 제가 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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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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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스윙이 살짝 당기거나 엎어치는 경향이 있어서 요즘은 약간 옆에서 공을 받쳐놓고 인아웃 느낌으로 친다고 하고는 있는데 누워서 들어가서 그런지 거리가 1~2클럽 줄어드네요...ㅜ.ㅡ  근데 방향성은 엄청 좋아졌습니다. 로프트가 덜 눕게 하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1 0

거리가 거의 10미터 줄어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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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이 움직임을 리드한 상태로 오른 팔꿈치를 다운스윙시 헤드가 꼬라박히는 느낌이 나게 펴면서 밀어주면 원심력으로 채가 옆(타겟방향) 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인데... 어찌 이 느낌적인 느낌을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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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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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터 앞까지 쭉~ 긁는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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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하면 더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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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볼이 있는 위치를 옆으로 지나친다. 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스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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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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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아니고 옆도 아닌 대각선이겠죠. 그리고 저절로 눌려맞게 클럽헤드 경로를 맞춰주면 되죠.
일부러 눌러치는건 매트에서나 가능한 느낌이구요. 실제 필드에서는 그렇게 눌려맞지 않습니다.
(양잔디 페어웨이에서는 가능할때가 있지만, 그렇게 맞으면 임팩트가 강해서 거리가 너무 나요..)
매트에서 공을 눌러치는 연습을 하는건 비추입니다. 조선잔디에서는 그렇게 눌려 맞지도 않구요. 맞아도 거리가 조절안됨. 그리고  얘기하신대로 상체가 덤비는 샷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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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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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xMeZ_6_3g4
사이드블로우라네요 이병옥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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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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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친다, 찍어친다 다양하게 표현이 있는데요.
아이언 헤드 최저점(디봇 생기는 위치)을 생각하면..
왜 눌러친다는 표현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https://youtu.be/ddSn7-K_hOs?t=234
김현우 프로님 동영상 입니다.
저도 이거 본 이후로.. 빈스윙 할때 항상 지면에 스치는 위치를 생각하고 빈 스윙을 합니다.

디봇이 생기는 위치에 클럽 헤드가 최저점이 되면..
자연스례 '눌러치는' 형태도 함께 되는 것으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저도 글쓰신 분처럼..
'눌러친다' 는 표현에 집착하다시피 해서.. 상체가 덤비는 형태의 스윙을 했었는데..
언어의 표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내 스윙도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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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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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옆으로 친다 입니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 다 똑같이 오른쪽 옆구리로 휘두른다는 이미지로 칩니다. 
클럽 별 적절한 스윙은 아닐지 모르지만 월급쟁이 백돌이는 스윙을 최대한 단순한 이미지로 통일하여야 그나마 기복을 줄이고 라운딩중 멘붕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윙은 다 똑같다 다만 척추각만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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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백날 연습하다 필드가믄 팔로만 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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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던 눌르던 정타확률 80%만 넘음 좋겠네요.ㅠ.ㅜ 실제 필드가서 아이언 잡고 쳐보면 반반 정도로 정타가 맞는 느낌이네요.;;;
필드 가면 최대한 공에 집중하기 보다는 본능에 충실하다 보니 스윙을 하다 공의 머리쪽에 가깝게 맞음 눌러 맞는것이고, 왼발 쪽에 두고 살짝 뜨는 형태로 맞으면 사이드로 맞거나 어퍼블로우로 치는거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페페님 말씀처럼 스윙의 일관성을 만드는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상 백도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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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요 골프라는 운동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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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차면 거리가 너무나서 ㅜㅜ
오히려 저는 독이더라고요
쓸어서 높은 탄도록 공략합니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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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헤드가 타겟라인대로 놓여진 평면 상에서 원운동을 합니다

여기에 ‘위에서 아래로’ 끌어내리는 변화를 더하면?

평면이 아웃인으로 기우는 겁니다

페이드샷을 하려면 그런 감각으로 치시면 됩니다
스퀘어한 다운블로우는 ‘옆으로’ 치는 것이 맞습니다

    2 0

타겟 반대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도끼질
흔히 말하는 펌핑드릴
어깨힘이 빠진상태면 자연스레 스퀘어로 헤드페이스가
들어오지만
어깨힘으로 찍어누르면 엎어치며 타이밍 늦어서 임팩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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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으로는 옆으로 친다인데,
아직 하수라 숏아이언(8번)이후는 공 바로 앞을 찍는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7번부터는 아래 찍어치면 거리가 잘 안나서 앞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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