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아이언 오프셋에 대한 질문 좀 드려봅니다.
구력이 이제 1년반이 되어가는 초보인데요.
사실 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골프라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최근에 슬럼프에 좀 빠졌는데, 그 이유는
제가 아이언을 P770을 쓰고 있는데, 이게 오프셋이 상당히 없더(7번 기준 2.4mm)라구요. 제원상으로는 타이틀리스트 CB급인데..
기존에 G400을 쓰다가, 스코어가 90타 정도 나오고 비거리와 훅으로 고생해서, 로프트각이 클래식한 중상급 아이언을 쳐보겠더니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퇴보하고 있습니다.
이 채가 오프셋이 적으니, 관용성이 좀 적은 나머지 조금만 열려맞으면 여지없으면, 슬라이스고 잘맞아야 페이드 혹은 스트레이트에요. 아 물론 스퀘어로 치면되지만, 사실 그게 힘들잖아요
예전에는 구질이 드로우와 훅이었다면, 이젠 슬라이스인데,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채가 좀 너무 성향이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샤프트도 89그람에서 115그람으로 늘어났구요.
오프셋이 매우 적은 채로 잘치는 팁이 있나요? 아니면 제 스윙에 너무 욕심은 부린걸까요?
이지골프가 역시 대세인가봐요 ㅠ
|
|
|
|
|
|
댓글목록
|
|
저도 오프셋 있는 아이언 너무 싫어요..
|
|
|
I blade 추천 합니다 ㅎㅎ |
|
|
저는 지금 오프셋이 너무 없어서 걱정입니다만..오프셋이없으면 관용성이 매우 떨어질텐데요.. |
|
|
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오프셋이 있으면 열려맞는 타이밍이 늦춰져서 슬라이스가 안날껍니다.
|
|
|
공감합니다. 핸드퍼스트가 되더라도 오프셋이 슬라이스를 잡아주니, 그래서 직진은 나더라구요. 고민입니다.ㅠ |
|
|
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샤프트가 갑자기 무거워진 문제때문일꺼 같아요. |
|
|
그니까요. 샤프트와 헤드가 순식간에 상급으로 바뀌어서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초반엔 나름 잘쳤는데도.. |
|
|
열려맞으면 맞을수론 체중이동이 먼저 되야 되는데...이게 관용성 높은 채는 큰 이슈가 아닙니다. 클래식한 채들은 확실하게 안쳐주면 슬라이스죠. |
|
|
맞습니다. 확실하게 스퀘어가 아니라면 여지없이 안쪽에 맞아서 슬라이스가...욕심 부렸나봐요 제가..아직 스윙도 일관적이지 않았는데 |
|
|
저는 관용성 큰 채로 돌아가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데...저는 첨부터 그런채로 쳐서 개고생 ㅠㅠ
|
|
|
연습하셔야 됩니다.
|
|
|
저는 새 아이언 적응하는데 3달 걸렸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