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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 PING 1-A퍼터
  장비 |
골프치는박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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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4-23 21:24:16 조회: 4,27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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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핑 소리나는 퍼터가 갖고싶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갑자기 필이 확 꽂히면서 골마켓을 검색하게 됩니다.
그러다 이베이에서 새제품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120달러에 로컬배송료 13달러
총 133달러에 배송비 2만원 하면 17만원 돈 나올 것
같습니다.

핑~! 소리 기대되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아 저도 늘 갖고픈 핑퍼터네요
이넘이 예전 1a가 소리가 더 좋타는데
암튼 좋은넘 영입하셨네요

    1 0

센터퍼터라 잘 써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0 0

소리 진짜 좋습니다
세번쯤 들고 나갔는데 다들 소리 좋다고 하더군요

    1 0

소리는 보장되나 실력은 보정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ㅠㅠ

    0 0

퍼터 15개정도 가지고 있고
밸리퍼터도 있습니다
전 센터샤프트가 젤 편하더군요
2월말에 똑같지만 상태안좋은 퍼터 들고가서
20M 50CM붙이고 OK받고
12M 4CM붙였습니다
퍼터는 좋아요

    1 0

주력이 되어주면 좋겠네요
필드에서는 퍼팅고자라 ㅠㅠ

    0 0

L퍼터나 밸리퍼터 함 써보세요
다른퍼터는 쉬워집니다
본인거리감 찾는게 더 우선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필드나 스크린4사나 똑같이 퍼팅합니다
스크린서는 퍼신소리 자주 듣고요

    1 0

스크린 필드 차이없는 사람이 진짜고수라고 하더군요... 저는 스크린만큼 필드퍼팅이 안되는데 퍼팅연습 죽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1 0

골프 이전에 배스낚시 미쳐서 한 8년정도 했습니다
중간에 한 3년 쉬긴 했는데 쉬기전 정말 궁금하던 장비가 있었는데
쉬다 다시 시작했는데 정말 궁금하더군요
해서 다시 시작하고 슬슬 궁금한거 모으다 보니
낚시대 40대 정도 됐네요
낚시대는 골프 샤프트라 보면 좀 편할거 같긴한데...
25톤 카본, 30톤 카본, 45톤 카본 약간씩 손맛이 다릅니다
이것저것 써보고 아~이래서 사용기에 요런 이야기를 써놨구나....
몸으로 느끼고 고기 안잡히면 물가에 떠있는 낙엽이든 쓰레기든
거기 맞추는 재미로 놀고 다녔네요
고기는 잘 못 잡는데 던지는 기술만 오지게 연습했습니다
물가에 서면 정말 거리감 없거든요
낚시대 탄성으로 던지고 줄 풀리면서 날아가는 소리듣고 대충 거리감 파악하고
릴 감으면서 기어비 따지고 감는 회전수로 거리 대충 계산해보고...
정말 감 좋을땐 25m정도 플라타너스 낙엽정도 주변 50cm정도 떨어뜨리고 그랬네요...
전 낚시 미친듯이 해서 거리감 좋다라고 생각하고
제 싸부도 거리감은 인정하더군요
요번에 같이 나가서 8m 정도 퍼팅 집어넣으니 탄식을 내뱉더군요...ㅡ.ㅡ

    0 0

제가 진짜 거리감이 좋은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전 낚시 오래하고 목표점 맞추는 연습 많이 해서
거리감 좋은거라 생각됩니다

    0 0

사고 싶었던 퍼터네요. 이거랑 핑 앤서 JAS 퍼터는 나중에 한번 들여보고 싶습니다.

    1 0

퍼터는 발전속도가 느려서 클래식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0 0

와...무언가.감성이 듬뿍...
이런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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