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롱 콜럼버스 퍼터 & 오디세이 오웍스 블랙 1W 

타감 좋고 모양 예쁘고 다 좋은데 주인을 잘못만났습니다 ㅜㅜ

제가 퍼터고자라...

이븐롤이 요즘 앙탈을 부려서 경고차 구매했는데..

주전이 바뀔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콜럼버스가 어렵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거리측정기 자석 스트랩?

https://www.budgetgolf.com/monument-stick-it-magnetic-rangefinder-strap.html 

버짓에서 하나 보이길래 신발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유용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언으로 바닥에 떨어져 있는걸 붙여서 주울수 있다거나

카트에 붙여놓고 편하게 쓰는 그런 컨셉인데...

보통 세컨에서는 클럽을 여러개 들고가니 샷 끝나고 허리 숙여야 하는건 똑같고...

크게 편함을 주지는 않더라구요

애초에 거리측정기가 가격도 가격이라 막 바닥에 던져놓듯이 두시는 분들도 없을거 같고..

생각보다 편한 아이템은 아니었습니다.

칩볼마커

최근 모자에 붙이는 마커 쓰다가 라이 볼때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제 볼마커를 한번씩 놓치더라구요 ㅋㅋㅋ

눈이 그렇게 안좋아서 ㅜㅜ

큼직한 칩볼마커로 바꾸니까 아주 좋습니다.

에코 바이옴 하이브리드3

벌써 왼발 밑창이 뜯어졌습니다.. ㅜㅜ

직구품이라 A/S도 요원하고

연습장에서만 쓰는걸로...

슬슬 골프화 하나 구매해야 하는데 풋조이 PRO SL 이랑 아디다스 투어 XT SL이랑 고민중입니다.

둘다 직구 메리트가 없어서

국내 정품 구매하려고 하는데 풋조이나 아디다스는 한번도 안 신어봐서 조금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