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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02 10:11:07 조회: 1,70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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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루한 몸뚱이로 채를 내려놓으면 회복이 안되네요 ㅋㅋ
멀리건 1개로 딱 120개. 그러면 122개겠죠?ㅋㅋ
머리올릴 때랑 비슷한거 같네요.
여러분 말씀대로 드라이버 + 어프로치만 주구장창 했는데도
드라이버는 3개살고 어프로치는 뭐... ㅎㅎ
철푸덕만 없었지 N극과 N극처럼 홀컵에서 멀어지는 공 ㅠㅠ
그래서 연습장도 나가고 레슨도 다시 받으려구요.
또 이것만으로는 기분전환이 안되서.....퍼터를 구경중입니다 ㅋㅋㅋ
베티, 카메론, 툴롱 전부 너무너무 예쁘네요 ㅋㅋ
제가 쓰는 퍼터가 오웍스#9 인데
어느 순간부터 당기는 비율이 많고(몸의문제지만...), 롱펏 거리감 맞추기가 좀 힘든 점도 있었어요.
오히려 블레이드 타입이 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하나 지르려고요 ㅋㅋ
스카티 뉴포트, 뉴포트2.0
베티 ss-2, 8
툴론 샌디에고, 매디슨, 오스틴
일단 이렇게 마음을 좁혔는데, 시타전에 퍼터 추천 받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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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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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 2 쳐보고 뉴포트 2.5를 쳐본뒤에 넥이 다르면 타감도 다르다는걸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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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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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 2.5가 넥이 다른형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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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하고 베티하고 그립은 다르지만 동일하게 생기고 넥이 같아도 타감이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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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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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재료, 비슷한 형태, 동일 spec 인데, 골퍼가 느끼는 주관적인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걸 보니 뭔가가 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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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하시는 퍼터 전부 좋은 퍼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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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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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형태에 따라 주는 느낌이 워낙 다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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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게 그렇죠. 연습한다고 특별히 좋아지는건 모르겠고 나뻐지는건 한순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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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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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백을 목표로 정진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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