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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골포인을 뵈었습니다.
일반 |
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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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02 16:14:20 조회: 3,773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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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4인 모두 조인인 조인 라운드로 거제도에 드비치에 다녀왔는데,

왠지 처음 느낌부터가... 이분은 골포인이다 하는게 딱 느껴지는 포스가...

 

- PXG GEN1 아이언

- PXG GEN2 드라이버

- 차쉬넬

- 선마운틴 백

- 툴론 퍼터

 

구성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맞으시다네요 ㅎㅎㅎ

아이디까지 여쭤볼까 하다가... 서로 부끄러울거 같아서 거기까지만 ㅋ

 

경남 지역 골포분들 모두 라베하세용 ㅎ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오... 널회님이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살고계시는군요 ㅎ

    0 0

저는 부산에 있습니다 흐흐

    0 0

거제 드비치...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번 조인때 불러주세요ㅠㅠ

    0 0

헛 경남 분이셨나용 ㅋㅋㅋ 저도 제가 조인 모으는 경우는 잘 없긴 한데 모두가 원한다면 한번쯤 !

    0 0

풍광 멋지네요 ㄷㄷ 언제 저런데서 라운딩해보나 싶네요
저도 부산이라 가깝긴한데..
주위에 골프치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네요 ㅠ
100타도 아직 못깬 백돌이도 조인갈 수 있나요?
민폐일까요;;

    1 0

제가 오늘 부산 해운대에서 출발했는데 갈 때 올 때 모두  50분 걸렸습니다. 대신 해운대-광안대교-남북항대교-천마산터널-을숙도대교-거가대교 정도 코스였는데... 톨비가 장난 아니네요. 여튼... 거리상 딱 60km 정도라 드비치까지는 가끔 가 볼 만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거랑 논외로... 저도 백돌인데요 ㅡ.ㅡ;; 세 번째 라운드부터 아예 쌩으로 혼자 조인 다녔는데... 눈치있게 빠릿빠릿 움직이면 크게 싫어하시거나 하는 분 별로 없었습니다. 오히려 추후에도 연락 주고받으면서 관계가 생기신 분들도 많으니... 용기내보세용 ㅎ

    2 0

3번째 라운드부터 혼자 조인이시라니.. ㄷㄷ
보니까 가시기전에 미리 골포에서 조인하실분 구하셨던데
못본게 아쉽네요 ㅎㅎ

    0 0

아 넵 ! 제가 원래 다니던 멤버들이랑 날짜가 틀어져서 혼자 나가야 될 상황이 되서 이번주엔 팀을 한 번 짜볼까 하다가... 호응이 별로 없으셔서 저도 탑승하는 쪽으로 했습니다. 기회 되시면 함께 가요 ㅎ

    0 0

아유.. 생각만 해도 부끄.. ㅋㅋ.
오늘 날씨 좋던데.. 좋은 날씨에 좋은곳에 갔다오셨군요.
근데.. 누구신지 뒷태가 공 자알치게 생기셨네요. ㅎ

    0 0

크크 아시는분은 아니시죠? 근처 삼X 다니신다고 하던데 ㅎㅎ 혹시 본인은... 아니시죠? ㅎㅎ

    0 0

에이.. 저는 저런 빵빵한 뒷태가 안나오는... ㅠㅠ.
거제 분이신가 보네요.

    0 0

담에 한 번 뵈어요 ㅎ

    1 0

넵.. 실은 조인글 봤는데.. 동부산이라 멀기도 하고 내일 부곡에 조인티를 잡아논게 있어서 신청못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함 봅시다..ㅎ

    0 0

아 널회님이군요. ㅋㅋ 접니다.
아직 새싹 골포인이라
오늘 즐거웠네요.
담에 또 기회되면 같이 쳐요 ㅋ

    6 0

오오 본인등판 하셨네요 ㅋㅋㅋ 오늘 즐거웠습니다 ^^ 담에 또 뵈어요 ㅎㅎㅎ

    2 0

ㅋㅋ 오늘도 골포는 훈훈 합니다 ^^

    1 0

경남 원정 한 번 오시죠? ㅎㅎㅎ 오늘 드비치 카포10 이었습니다 크크

    0 0

추가로 골포에서 글보고 산
로그3번우드, 락바텀에서 project a 볼 네박스 있습니다 ㅋㅋ

    1 0

우등생이시네요 ㅋㅋㅋ

    0 0

ㅎㅎ  골포  훈훈 하십니다^^

    0 0

김리1님 저와 거의 같은 구성이시네요!
전 썬마운틴 C-130 같은 카모에 PXG 블랙아연이에요 ㅎ
툴론도 짐 오고 있으니 ㅎㅎㅎ

    1 0

다른건 몰라도 툴론은 잘산거 같아요. 거리감이 많이 좋아진 듯. 스탠드백도 만족, 드라이버랑 아연은 아직 적응 중 ㅠㅠ

    1 0

저도 툴론 퍼터는 몇년전부터 제값주고 마련했고, 올해 근로자의 날 기념으로 썬마운틴 C-130 14구 스탠드백 구비했으니, 내일부터 구식 미제 부쉬넬도 꺼내들겠습니다. 남은건 PXG 세트 인데, 이건 아무래도 따라가기 어렵겠습니다^^

    1 0

드비치...
정말 벼르고 벼르다가 지난 토요일 오후에 다녀왔네요...
긴팔티에 바람막이까지 가지고 나갔는데...오후 4시쯤 넘어가니..
기온은 떨어지고 남해바다 똥바람은 장난없고...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
그래도 경치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집에 와서 저녁먹는데 등허리 쪽으로 근육통이 슬슬 올라오더니..
결국은 일요일 하루종일 몸살로 드러누웠더랬습니다...
바닷가 똥바람은 역시 무서워요...ㅠ

드비치가 다 좋았는데....페어웨이 상태가 제가 기대한것 보다는
살짝 아쉬웠습니다...양잔디 생육상태가 아직 완전하지는 않더군요..

    1 0

흐흐 오늘 날씨 완전 짱이었습니다. 바람이 하나도 안불어서 덥더라구요 ㅡ.ㅡ;;

제가 작년 8월, 10월 이렇게도 방문했었는데... 드비치가 페어웨이 관리를 빡빡하게 하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통기작업 4월에 다 한 그린이라는데도 오늘 전/후반 내내 느렸었어요.

드비치는 경치 보러 가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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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비치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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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치... 저는 2년정도 전에 딱 요맘때 갔다온거같네요...
그무섭다는 거제 똥바람이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불던날에 다녀와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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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바람이 없어서 참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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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눈호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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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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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아 저분 골포분이구나' 알아봤을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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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워낙 핫했던걸 두르고 계셔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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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아이언, 차쉬넬, 툴론퍼터 세가지 가지고 있으면서 골포인 아닌분 찾기가 더 힘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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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그러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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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원 크기로 뺏지라도 만들어 모자 뒤에 붙이고 다니면 좋겠네요. 골포뺏지. 그럼 아는분은 다 미소를 지면서 스쳐가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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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누가 총대메구 네임택이나 퍼터리쉬라도 제작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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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한 번 조인해보고 싶습니다.
울산이라 거리가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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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용 ㅎ 여기 분들 뵙구 장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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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에 어캐 색깔을 넣나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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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벗겨내고 에나멜 칠하시거니 혹은 매니큐어로 작업하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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