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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 63kg에 구력 3년 채 안됩니다. g400맥스에 핑투어173 65s 사용중입니다. 최근 필드 자주 나가다 보니 울렁증도 많이 줄었고 드라이버가 많이 안죽으니 골프에 재미가 붙기 시작하네요..

다만 골프존 볼스피드 68 내외를 찍는데 발사각이 16-17도 되어서 이게 거리를 까먹는게 아닌가.. 또는 필드에서 높이 뜨면 바람 영향을 더 받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서 샤프트만 바꿀까 고민스럽네요.. 골프존 거리는 240 전후 찍는거 같습니다. 핑투어173 65s 느낌에 발사각만 13-4도 정도 나올 샤프트가 뭐가 있을런지요.. 구질은 약 드로우 입니다. (발사각을 좀 낮추려 쳐도 16도 이상나와요)

댓글목록

발발타님의 댓글

발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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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03 11:32

그 정도 거리면 그냥 사용하시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뭐 방향성에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거리가 적게 나가시는것도 아니고 ..

필드에서야 바람에 영향을 받기야 하겠죠. 티비에서 프로가 웨지도 풀스윙시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 정도 탄도면 충분히 좋아보입니다.

고뤠님의 댓글

고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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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03 11:47

173 65 샤프트 좋은건데요.

드라이버 각 조절해서 낮춰 보시구요.

스윙 교정도 생각해보세요.

드라이버 발사각은 11-13도가 적당한거 같더군요.

멀리건따위님의 댓글

멀리건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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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03 12:23

G400 max 10.5도 us spec s 쓰고 있는데 발사각이 너무 높아서 (평균 16도, 높으면 18도) 로프트 각도를 두단계 아래로 내렸더니 발사각이 11도에서 13도 사이로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아마도 로프트 각도를 내리면 헤드가 살짝 열려서 돌려잡다보니 로프트 각이 더 주는 것 같습니다.
G400 max 자체가 워낙에 고탄도라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다른 채로는 똑같은 스윙에 14도 정도 나왔었습니다.
아직 로프트 낮추고 필드에서 쳐본적은 없습니다만 스크린에서는 방향성은 비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