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강하고 정확한 하향 타격으로 백스핀이 강하게 걸리면서

처음 발사각은 낮지만 이후 솟구치면서 높은 탄도를 형성 후에 떨어지는 걸로 들었습니다!!

두끄님의 댓글

정확하게 볼뒤를 파고 들어가면 됩니다.

로리막걸로이님의 댓글

백스핀이 많기 위해선, 1. 클럽의 로프트가 커야 하고, 2. 임팩트가 강해야하고, 3. 임팩트 이후 클럽헤드가 낮게 유지되야 합니다. 즉, 디봇이 잘 생겨야 합니다. 대부분 아마추어는 임팩트부터 클럽헤드를 들어올리기 때문에(디봇이 거의 없음) 백스핀이 적습니다. 3번이 아마도 프로랑 아마의 발사각, 백스핀 차이에 결정적인 요인일 겁니다.

독사홍님의 댓글

백스핀 결과의 차이에는 시뮬레이터 차이도 있고, 공의 영향도 클거라서 저기서 백스핀을 더 늘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아마추어로서 거리와 탄도, 백스핀은 넘칠만큼 휼륭하다고 봅니다. 저기서 더 갈 필요가 있나싶네요. (아마 더 가려면 프로의 스윙스피드에 가까워지기 위한 피지컬 부분의 상승이 필요할 겁니다)

 이제 방향성과 거리 일관성, 다양한 상황에서의 아이언 샷의 구사 등을 연습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caesoscx님의 댓글

PGA 탑프로들 훈련하는거 다큐에서 본적 있는데 롱아이언일수록 낮은 발사각에서도 충분한 비행거리와 안착각을 완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높은 백스핀량을 주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제이슨데이 인가? 막 3번아이언으로 8000이상 백스핀 주려고 연습. 그래야 멀리 날아가고 낙하지점에서 안구른다는거죠.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롱아이언일수록 로프트 땜에 백스핀 먹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롱아이언일수록 더 가파르고 더 강력하게 스윙하더라고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발사각을 낮추는 힘과 백스핀을 높이는 힘이 똑같은 한 가지 힘입니다. 볼과 클럽페이스의 마찰력이에요. 그걸 키우는 세 가지는 다음과 같아요

1) 스핀로프트(유효 로프트 - 어택앵글)
즉 어택앵글이 바닥을 파고들 때 강해집니다

2) 헤드스피드
완전히 똑같은 스핀로프트 조건으로 맞아도 허약한 일반인 스윙에 비해 투어선수의 임팩트 때 마찰력이 훨 크고, 발사각은 낮아지고 백스핀은 높아집니다

3) 깨끗한 페이스면
큼직한 뒤땅 말고, 애매하게 느낄듯 말듯한 마이크로뒤땅이라도 생겨선 안 됩니다. 흙과 잔디조각이 끼어들지 못하게 공만 때려내고 땅에 파고드는 스윙궤적을 그려야 합니다. 그리고 따라서 고수들도 헤비러프에선 어쩔 수 없이 발사각 높고 백스핀 낮은 샷이 나옵니다.

*) 날카로운 그루브? 이건 의외로 아닙니다. 그루브는 타이어의 빗물받이 홈 정도 역할밖에 못 합니다.

울캡님의 댓글

당구 칠 때 끌어치기 위해서는 탁 때리면 안 되고 오히려 쭈욱 밀어줘야 되듯이........
골프 스윙도 짧게 끊어 치지 않고 스윙을 길게 가져 갑니다. 다만....GDR, 골프존 등은 로프트각도에 따른 추정치로 제공되는거라 참고로만 하시구요. 골프공에 패턴 T자 그려져 있는 연습장 가시면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