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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엄재웅 75m/s 캐리 260미터 수준
예전에 장타 프로들 빼고는 거리도 그리 길지않다는 통계자료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이 세명이 장타자인지는 몰라도 엄청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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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230만 넘어가도 좋겠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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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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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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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캐리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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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마추어 90프로가 200이 안나온다는 통계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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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라면, 180마일 정도일텐데... 이정도면 장타자라고 봐야죠. 그런데 해외투어 경기 보면... 생각보다 많이 보는 수치입니다. 맥길로이가 183~184마일 정도 꾸준히 나오는 것 같고...현재 PGA투어 최고 장타자인 카메론 챔프는 대부분 드라이버샷 볼스피드 190마일이 넘습니다. 과거에는 더 빨랐겠지만 현재의 타이거우즈가 170마일대 중후반 정도 나오더라구요. 거긴 그 정도가 평균인 듯 합니다. 75m/s는 168마일 정도니까.... 장타라고 보긴 어렵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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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김비오 선수는 국내투어에서 5손가락 안에 꼽히는 장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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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기술력이 좋아지고 육성 시스템도 많이 올라와서 국내 프로들도 장타를 때릴 수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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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구장이 짧아서 못때리는 단점이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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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라기보다. 오비가 많아서 아닐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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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를 짧게 요약한 문장은 이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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