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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표현으론 가끔 운좋으면 싱글 진짜 안되면 90대 친다고..
이 형님이 본인도 얼마전부터 30미터 이내 숏게임은
거리 재지 않고 감으로 친다고 하는데요.
임진한 프로가 말한것 처럼 누구든 공을 던져서 20미터
언저리에 갖다 놓을 수 있지 않냐면서..
인간은 대단한 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감을 믿고
어프로치나 퍼팅을 친다 생각말고 던진다..라고
생각하면서 해보라는데..
고수들은 이렇게 치는건가요? 아님 방법중 하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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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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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싱글인데 어프로치 더럽게 못합니다. 왠만하면 투온에 서너홀은 퍼터로 홀컵 주변 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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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던지는것과 클럽으로 치는것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손으로 던지는건 던지는 힘조절만으로 가능하지만 클럽은 일단 클럽페이스에 정확히 임팩트를 해야 원하는 거리&방향으로 갑니다. 아무리 힘조절을 잘해도 두꺼운 임팩트가 나오거나 탑핑이 나온다면 말도안되는 샷이 나옵니다.. 어프로치는 일단 감도 중요하지만 일관성 있는 임팩트가 감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일관성 있는 임팩트가 있다면 감을 잡는게 쉽지만 그렇지 않다면 감만으로 거리와 방향을 맞추기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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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30미터 이내는 홀컵과 공 사이 거리의 1/2 지점을 기준으로 샌드로 어프로치하면 나머지 절반은 굴러서 홀컵 근처까지 갑니다. 물론 중간중간 라이각을 고려해서 거리를 가감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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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 이지만 최근에 말씀 하신 방법으로 쳐 보니 잘 되는거 같습니다. 내가 쳐서 어디에 공을 떨어뜨리겠다고 이미지를 그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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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잘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30미터 이내를 눈대중으로 해도 딱 맞습니다. 물어보니 대충 그린 길이가 30 또는 40 야드라고 생각하고 비교해서 머리 속에서 딱 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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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초보 시기가 존재하고, 초보시기에는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감각에 의지할 것이 전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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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거리감이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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