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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조인으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보니 처음 듣는 골프장은 가기가 꺼려지더군요.
대부분은 거리 + 골프장 등급에 따라 그린피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대강은 짐작이 가지만 아닌 곳도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네요.
혹시 골프장 순위나 평가 점수 등이 나온 사이트가 있을까요 ?
물론 정확할 필요는 없고 대강의 솔직한 점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스코어에 보면 대강의 점수는 있는데 정확하지도 않고 믿을만하지도 않은 것같아요.
딴 얘기로...
일본에 골프치러갈 때에는 rakuten에서 하는 gora golf에 보면 사용자들의 평가 점수가 나와 있고...
그 점수를 보면 골프장 등급 또는 질과 거의 동일하더군요.
세부 사항에 거리까지 있어서 자세히 보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최신 리뷰를 보면 현재 또는 근미래의 그린 상태까지 어느 정도 파악이 되더라구요.
골프장 평가 점수가 오히려 그린피 가격보다 정확해서 예약을 할 때 평가점수 높으면서 가격은 준수한 골프장으로 주로 예약을 합니다.
우리 나라도 이런 사이트 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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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17~2018 우수 클럽이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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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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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베르가 생각보다 순위가 높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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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순위는 솔직히 다른나라 이야기에 가까워서 큰 도움은 안되고요... 대부분 프라이빗 멤버십이라 부킹도 어렵거든요... 위에 링크에 나오는 top15 중에 일반인이 부킹&라운딩이 가능한 곳은 6곳 밖에 없어요... (스카이72, 롯데스카이힐제주, 사우스케이프오너스, 사우스스프링스, 핀크스, 몽베르) 그리고 이중에 서울 기준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은 슼72랑 몽베르밖에 없습니다. 가격도 몽베르 빼곤 살인적이고요... https://www.top100golfcourses.com/golf-courses/asia/south-korea 차라리 이 사이트에 가면 top40정도 나오는데 그나마 참고할만 하고요... 일반적인 주말골퍼가 가성비 따지면서 골프장을 정하기엔 적절하지 않은건 마찬가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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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골프장 많이 다닌 선배 골퍼(가성비 깐깐하게 따지는) 분께 물어보시면서 감 만드시는게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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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갈때 찾아보던 사이트네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