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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분야에 정상에 선다는 건, 끊임없는 고민 후 자기만의 독창성이 전제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장타 대회에서나 볼 것 같은 피니쉬로 페어를 지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번 우승으로 처음으로 관심갔고 스윙을 보게 되었는데, 다시금 티샷에 기본을 상기하게 됩니다.
"백스윙은 작되 어깨는 다 넣어주고 확실하게 몸으로 돌아주면 방향은 일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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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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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키가 크진 않은듯 한데 PGA의 긴 전장을 극복하기 위함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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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티샷도 발이 떨어질 정도에 피니쉬임에도 불구하고 캐리 290야드(미터로는 260) 수준인지라, 괴수들이 가득한 PGA 선수들 사이에 살아남기 위한 고육책이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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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 티샷은 저렇진 않던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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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제가 유투브 하일라이트로 보다보니 어쩌다 나온 스윙을 가지고 그렇게 판단했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인상적인 부분이 저런 피니쉬로도 공이 페어를 너무 이쁘게 지켜서 저는 저 폼이 강성훈 선수 드라이버 스윙일꺼라 생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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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칠 때 떨어지는 자리에 벙커가 있어서, 저 홀은 벙커 넘기려고 더 세게 친 홀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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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치니 정말로 벙커를 넘더라는..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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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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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드라이버스윙도 몸통을 최대한쓰려고 하는모습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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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윙도 저런식으로 치는거 맞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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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말은 발까지 흔들려가며 세게 치는 스윙을 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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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스윙 냄새가 나서 찾아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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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부루붕님 말씀대로 GG 스윙 냄새가 많이 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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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가 누구인가요?? 유명한 교습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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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골프 교과서에 나오는것들을 다 반대로 하라고해서 사파취급 받던 미국 100대 교습가에 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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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파의 범주는 넘어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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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Gankas라고 교습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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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지막 문장 너무 좋네요 외워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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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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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오늘 저녁에 연습했는데 백스윙이 잘안되었는데. 이 영상 바로 영감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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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을 최대한 안하고 돌리고 치는 부분은 요새 핫한 옥스위이랑 비슷한 류 같기도 한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