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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경기권 골프장 대부분이 4월말 쯤, 강원권 골프장이 5월초 쯤
그린 에어레이션 하던데요,,
타공하는거 보면, 생각보다 후덜덜하게 갈아 엎더라구요,,
보다보면 저게 과연 회복이 될까..? 영업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여,
보통 에어레이션 끝나고 얼마정도 지나야,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올까요?
주말 라운딩인데 지난주초에 에어레이션 했다는 공지가 떡.. 떠있더라구요.
그래도 공지라도 해주는 착한 구장입니다.
지난달에는 페어웨이에서 공치는 중인데, 밭 갈아엎듯 기계로 밀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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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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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늦가을에 하면 겨울내내 회복 안되더라고요. 기상조건 완벽한 초여름이라도 최소 10일 걸릴 것 같네요. 보통 3,4주면 무난할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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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모래밭 각오하고 가야겠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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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에어레이션 또는 에어리피케이션(aeration or aerification)은 그린의 잔디 뿌리에 공기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홀컵이 있는 그린은 골프 플레이의 최종 타겟이므로 일년 내내 집중적으로 밟히게 되어 잔디 뿌리는 빽빽하게 된다. 그린의 잔디에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작은 구멍을 일정 간격으로 뚫고 모래를 채워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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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지라도 해주니 그나마 다행일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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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만한 수준은 2주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베스트 컨디션은 아니구요. 다만 중간에 비가 좀 내리면 훨씬 빨리 좋아지더라구요~ 2주정도면 아쉽겠지만 플레이하는데 큰 무리를 없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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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