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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5일 골프 입니다.
최신 드라이버는 관용성 위주의 쉽고 편한채가 유행인데
얼마전에 M1 드라이버 영입 후 XR16과 비교 시타 해본 후
이상한 병에 걸렸습니다.(마치 아이언의 머슬병과 유사합니다.)
XR16은 막쳐도 똑바로 가는 관용성을 지녔으나 갑자기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M1의 중탄도의 공빨, PGA투어 중계에서 들리던 그 빡?하는 타구음이 내가 쳐도 들린다.)
이러다 보니 전혀 쳐다보지도 않던 상급자용으로 출시된 드라이버가 끌립니다.
코브라 F8+, M1/M3 440cc 등의 헤드를 자꾸 기웃기웃 거리네요.
중요한 건 제가 드라이버를 다른 클럽 대비 상당히 못친다는겁니다.
제가 정신 나간 듯 한데 혹시 저 같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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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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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도 드라이버를 다른 클럽 대비 상당히 못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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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치면 쉬운채로 쳐야되는데 자꾸 어려운채 사볼까 하는게 문제 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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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클럽을 휘둘러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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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맞습니다. 스윙을 교정하고 연습을 해야되는데 그게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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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클럽에 비해 못친 다는것이지 절대적으로는 못치시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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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 중고로 영입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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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드라이버 입스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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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인도어에서 m1 460쳐보면서 공빨이랑 타구감 타구음이 괜찮네 라고 느끼다가 오늘 볼스피드 체크할 겸 스크린 갔는데 가볍게 페이스 중앙에만 맞추자라는 생각으로 휘둘러도 헤드무게감 때문인지 볼스피드가 74~76정도로 일정하게 잘나오고 방향성도 너무 좋아서 놀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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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세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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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넵 일단 xr16이랑 m1 주전경쟁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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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매일 잘맞으면 선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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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럴까봐 xr16 못처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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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에픽플래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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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픽플래쉬가 좋다고 많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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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에픽/로그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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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 문제보다는 피드백이 좋은 채를 찾은걸 추천드립니다. 정타와 삑사리의 느낌이 다른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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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약간 이느낌이네요. xr16은 쉽지만 미세하게 덜맞아도 정타와 큰차이 안나는데 m1은 정타와 타점이 미세하게 빗나가면 확연히 알겠는 느낌이 와서 xr16이 좀 심심하다 라고 느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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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xr16 쓰면 오비안납니다만 야마하가 주전입니다 점수가 정체가 되면 대충쳐도 비슷한 점수가나오니 취향을 따지게 되더라고요 오비나도 그점수 안나도 그점수 지겨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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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아이언처럼 드라이버도 취향타서 선택하는 듯하네요. 쉬운것만 찾지말고 이것저것 쳐봐야겠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야마하 116.118 이런시리즈도 한번 쳐볼까 싶었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