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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에 잠깐 드라이버 시타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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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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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15 21:41:47 조회: 1,42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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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잠자리를 설치고... 정말 잠깐만 들려서 좀 쳐보고 왔습니다.

G410, F9, 에픽플래시, TS2 이렇게 3개를 sr flex로 시타했습니다.

 

일단...

안맞습니다.... 안맞아요.

필드나 연습장은 커녕 스크린도 두세달에 한번 가는데 공이 맞을리가.... ㅠㅠ

 

탑볼에 덮어치기에 생크에 난리도 아니었네요.

그래도 드라이버 당 10개 정도씩은 쳐본 듯 합니다.

 

일단 가뭄에 콩 나듯 발생한 정타 시의 느낌은...

이외로 TS2가 좋았습니다.

F9은 확실히 이쁜데 난이도가 조금 있더군요.

G410과 에픽 플래시는 쏘쏘 였습니다....만....

 

되지도 않는 스윙으로 공 몇개 쳐본 걸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네요.. ㅋㅋ

그래서 결론은...

그냥 이쁜 F9을 사거나...

오래도록 중고가 방어하면서 쓸 G410을 사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정 좀 끝나고 여유 좀 되면 다시 진지하게 시타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제 스윙의 형편없음을 느끼고, 드라이버 뽐이 사라진 하루였습니다.

도대체 드라이버는 어떻게 잘 치는 겁니까!?

유틸이나 아이언은 그럭저럭 치는데... 우드랑 드라이버는 도대체가 친해지질 않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음? Ts2결과가 가장 좋은게 아닌가요? 왜 Ts2는 빼신건가요?

    1 0

어차피 이거나 저거나 못치는건 매한가지겠다 싶어서요.. ㅎㅎ
그나마 디자인 이쁜 F9이나, 그냥 믿고 오래 쓸 G410이나... 생각했습니다. ^^;

    0 0

저도 F9를 호시탐탐....
G410은 지금 가지고있는 G400보다도
느낌이 별로더라구요

    1 0

드라이버 헤드가 비행기라고 생각을 하세요. 비행기가 서서히 활주로를 달리다 서서히 올라가는 식으로 헤드를 손과 팔로 올리지 마시고 몸통으로 회전으로 활주로 드라이브를 시키고요
대부분 아마추어분들께서 골프채를 손과 팔로 너무 빨리 들어올리는 스윙을 구사하고 계세요 그러다보면 어깨 즉 몸통 회전은 멈추게 되고 팔로만 하는 스윙이 나오게 됩니다.

    2 0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뭔가 그림이 그려지네요. 다음 연습 때 명심하고 한번 구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감사해요 비행기이륙 이미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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