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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라운딩 결과- 11연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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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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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16 01:09:30 조회: 1,12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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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라운딩 전에 목표를 잡고 시작합니다.

 

이번엔 80타대 다시 들어와보자든지 버디를 몇개 노려보자 등등 그려보고 임합니다. 저번에 스코어가 잘나와서 내심 이번도 기대를 했는데, 초반에 잘 가다가 계속 보기만 나옵니다. 11홀 되니 보기만 6번 연속입니다. ㅎ. 다시 파는 언제 해보나, 파를 해야하는데..이번 라운딩은  망했네하고 툴툴 거립니다. 그러다 13홀 가니 연속 8보기 입니다. 문득.. 이번 라운딩의 의미 부여는 '진정한 보기 플레이어'다. 후반 내내 스코어카드에 모든 칸에 빗장 걸어보자. 이상한 변태같은 목표를 세우며 나름 좋아합니다. 제가 성향이 좀 그래요..^

 

결과는 11연속 보기, 17홀에서 우연히 파해서 놓쳤네요. ㅋ. 마지막은 다시 보기로 유종의 의미를... 옆에서 보기하려고 일부러 안넣는거 같다고 .. ㅎ 스코어도 나름 85타 나오고 준수했습니다. (스코어카드 마지막줄이 접니다.)

 

생각해보니 보기만 다 해도 90타입니다. 처음 조인러에게 전 보기 플레이어라고 말하는게 겸손체가 아니고 '전 안정적인 80타대 골퍼입니다'라는 자기 PR성 멘트가 되버린다는 것을 지금 깨달았네요.

 

오늘 조인하신 분이 배운지 3년인데 세개 붙여 버디하고, 칩샷으로 버디 하나 하고 75타 쳤습니다. 7자 싱글하려면 버디 세개이상정도 섞어야 하네요 하니, 아니랍니다. 중요한 건 스코어카드에 오리(더블) 적지 말랍니다. 파하고 보기 하다 보면 찬스 잡고 버디도 하고 그러다 보면 싱글 한다고 하더군요. 파나 버디를 노리는게 아니라 더블은 하지 말자란 마음가짐이 어찌 보면 부담감도 덜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샷도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원래도 안 좋아했지만, 이제부터 오리 고기 안 먹을려구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라운딩 2번한 초보인데 좋은 배움 얻어갑니다.
내기는 아직이라 긴장감이 없어서 그런지 백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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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소견은 내기는 스킨스(홀따먹기?)까지가 집중력에 도움 되는거 같아요. 뽑기든지 오이시디니 하면 정신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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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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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이 나가니 이제 슬슬 견적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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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리고기보다도 갈매기살을 많이 먹더라구요...
(그 갈매기가 그 갈매기는 아니긴 합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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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는 새니까 버디 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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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홀부터 네분 다 파로 시작하시다니, 고수들의 진검승부 같은 느낌이셨겠어요 ㄷㄷㄷ
첫홀 티샷은 항상 긴장되서 밀리거나 쪼루나거나 하던데,  긴장없이 잘 하는 방법좀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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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루날땐 공 안보고 급해져서 그럴때가 많아요. 고개 들지 말고 자신있게 엉덩이 회전 생각하면 나은거 같아요. 그냥 많이 나가면 좀 여유가 생기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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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보통일이 아니죠. 더블없다는건 일단 티샷이 거의;안죽었다는거고… 세컨 따박따박 간것일테니
보기플레이어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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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은 잘맞아서 안죽었는데, 아이언이 난을 쳐서 GIR은 별로 안좋았어요. 그린 놓치면 두펏만 하려고 집중했던게 효과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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