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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투자는 안 하는 명랑골퍼였는데요.
탄도가 고민이라 큰맘 먹고 기변 고민입니다.
힘 빼고 치는 타입이라 평균 볼스피드 57에 거리 190M , 약간 빨리하면 63에 220 입니다. 탄도는 17정도이나 자주 20~21까지 올라갑니다. (티높이는 30~35mm)
드라이버는 5(정정)년전 구입한 웍스 10.5도 60g SR로 즐기고 있습니다. (인지도가 없는 클럽이라 부끄럽기도 해요)
탄도 때문에 9.5도를 생각하고 골프존 가서 시타해 보니 에픽, TS2, M5, G400 까지 그냥 그러합니다. 느낌을 잘 모르겠어요.
저렴하게 폼나는 중고 915 D2 9.5도 스피더 515 를 보고 있습니다.
어떨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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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지금 골핑에서 세일하는 g400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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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경우는 확실히 클럽 변경이 필요하신 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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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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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핑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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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400 max 추천합니다. 초 중급에서 관용성은 최고인 듯 합니다. 1년 다 되어 가는데 대만족이고 거리도 10-20m 더 나가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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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는 로프트 영향도 있지만, 샤프트 영향도 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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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구매 딜바다에서 한때 유행했던 jpx 드라이버 추천드립니다. 금액도 잘 찾아보시면 저렴하게 나오는것들도 꽤 많고 무엇보다 푸른색 헤드가 영롱하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구질 조절 및 로프트 각도 조절폭도 굉장히 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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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의 높낮이는 여러가지가 작용해서 생기는 현상이라 헤드타입만으로 바꿀수있는경우는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