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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G400을 사용하다가 미우라 1008으로 바꿨는데요.
미우라가 전통적인 로프트라 상당히 높습니다. 게다가 샤프트도 제 나이(52세)와 체격을 고려했을 때 부담스러운 S플렉스이고요.
맞긴 잘 맞습니다 뒷땅이 전혀 없고요. 다만 제가 퍼 올리는 스윙이라서 그런지 탄도가 엄청 높아서 7번 아이언이 120미터 될까 말까 입니다.
샤프트를 R로 교체할 것인지 그간 사용하지 않던 거리측정기를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이언을 찍어치기 하면 비거리가 늘어난다는데 스윙을 바꾸자니 부담스럽고 비거리가 짧더라도 에러 안하는게 더 낫겠다 싶기도 하고요.
근데 찍어치기는 공 밑에 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뿌리를 자른다는 느낌으로 하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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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공먼저 맞추고 공 3cm정도 앞을 최저점으로 내려찍는다(?)정도 느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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