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골프 질문] 해외 숙소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대처법?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비골프 질문] 해외 숙소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대처법?
질문 |
푸른잔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9-06-10 09:55:56 조회: 1,471  /  추천: 5  /  반대: 0  /  댓글: 9 ]

본문

딱히 어디 물어보기에 카테고리가 애매한 내용이라, 여기 골포의 다양성에 기대어 문의드려 봅니다.

 

저희 딸아이가 교환학생을 마치고 유럽여행중에 포르투갈 포르투라는 도시를 방문하고 있는데, A 호스텔에서 머무르다가 이틀 더 숙박을 하려다 보니 하루가 예약이 full인 상태라서 예약이 안 되어서, 그 날은 친구가 지내고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에 가서 하루를 지냈다고 합니다.

   

근데 마침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그걸 보게 되었고, 1인용으로 예약한 숙소에 너희 2명이 지냈으니 저희 아이에게 100유로를 당장 현금을 내라고 하면서 위협적으로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녹음을 아이가 해 놓았네요).

그래서 아이가, 친구가 그동안 지낸 5일동안 내내 같이 숙박한 것이 아니라 어제 하루 같이 숙박한 것이다, 어제까지 지낸 호스텔 증거를 보여줄 수 있다, 1박에 100유로는 너무 비싸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다 무시하고 무조건 돈을 내던지 아니면 둘다 당장 나가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친구는 2박이 더 남아 있어서 옮기기는 힘든 상태이고요).

 

에어비앤비 부부의 고압적인 분위기도 무섭고 친구에게 피해도 줄 수 없어 결국 현금 100유로를 ATM에서 찾아다가 주고 나왔다고는 하는데, 아이가 너무 억울해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친구의 에어비앤비 숙소에 하루 묶은 것은 아이가 잘 못한 것이지만, 상황 얘기도 안 듣고 무조건 100유로를 내라고 고압적으로 요구한 포르투갈 호스트들은 너무 괘씸하네요.

 

저희 아이가 게스트가 아니니 에어비앤비에 얘기할 수도 없고, 어디에 하소연할 곳이 있을까요?

아이는 내일 포르투를 떠나야 해서 현지에 머무를 시간은 별로 없네요.

 

혹시 좋은 지혜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에어비엔비 마다 저마다의 페널티 규정이 있을텐데...
1인용 숙소를 예약하고 다인이 이용한것은 분명 잘못한일인듯 하고, 그에 따른 페널티 비용 요구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미권에서는 보통 1박에 100-150불 사이의 3,4성급 호텔의 경우
성인 2인에 아이들 1,2정도는 보통 포함된것으로 생각하고 양해해주지만, 가끔 추가비용으로 20~30불정도를 지불한적도 있었어요.
에어비엔비 1일 숙박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100유로는 좀 심하긴 하네요.

그런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일을 꼭 억울한일을 당했다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에어비엔비 주인입장에서는 몇일을 같이 숙박했는지 알수가 없고, 신뢰가 깨진상황이니 저런식으로 반응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0 0

약관을 어겼고 호스트는 계속 몰래 들어와서 잤는지 아닌지 확인하기 어려우니 전체요금을 2인으로 체크한듯 싶군요. 엄격해서 적용하자면 호스트가 정한 약관을 먼저 어긴거라 구제 받기 어려울듯합니다. 일단은 에어비앤비쪽으로 문의를 해야할듯합니다.

    0 0

애초부터 들어왔는지 하루만 지냈는지 집주인은 확인할길이없으니 집주인 입장에서는 하루만 지낸것이 일방적인 주장으로 들릴것같습니다. 치팅에화가났으니 언성이 높아졌을것이고 고압적으로 느껴졌을것 같네요.

그냥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최선같습니다

    0 0

에어비앤비 자체에 항의를 하고 비용을 일부 돌려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에어비앤비 규정의 문제보다는 인종차별의 문제가 분명히 있는 것같습니다.
유럽애들 은근히 인종차별하거든요.
정 안되면 그 숙소의 review란에 장문을 남겨서라도 악덕업주는 응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런던의 숙소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일이 있어서 서울에 돌아온 후에 expedia에 사실대로 bad review를 썻더니 호텔 지배인이 전화해서 사과받고 다 돌려받은 일이 있습니다. 돈을 돌려받은 것보다 억울함이 풀어지니 한결 마음이 편하더군요.

    0 0

안타까운 일지만 과연 억울한 일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잠깐 하루정도는 같이 머물러도 상관없겠지...? 라는 생각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매우 위험한 사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되새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면
그깟 100유로따위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 0

주인장의 태도가 고압적이라기 보다 폭력적이었나봅니다.
단순 보복(?)은 리뷰밖에 없네요..
무던히 넘어가시길 기대해봅니다.

    1 0

한국 에어비앤비로 전화해보세요. 24시간 전화 받고 친절히 대해줍니다. 특히 호스트와 관련된 문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니 에어비앤비 전화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전 포르투에서 좋은 기억만 있는데 안타깝네요ㅠㅠ

    0 0

골포회원님들의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0 0

에어비앤비는 숙소에 패널티를 줄수있고 아고다는 평판에 약해서 보상을 해줍니다
에어비앤비는 돈을 보상해줄거고 아고다는 쿠폰을 줄겁니다
오버부킹 상태에서 대처하는 방법이 둘이 좀 다른데 개인적으로 에어비앤비는
선호하지않아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