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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하고 접촉되는 바닥이 너무 물렁물렁한 경우는 샷이 잘 안되더라구요. 티샷같은 경우도요.

지금 생각엔 좀더 발을 비벼서라도 접촉을 더 시키고 샷을 할까 생각도 있는데...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보니. 필드하고 비슷하게 인도어에서 물렁물렁한 바닥을 염두해두고 연습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필드에서 샷이 난조를 부리다보니 어제 밤에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스폰지를 좀 발로 밟고 연습해 봐야되나;;;;;;;

댓글목록

싸모님의 댓글

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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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2 10:00

음 사무실에서 쓰는 마우스 손목 보호 고무물렁이 어떠세요? ㅎㅎ
정식 명칭은 모르겠네요 ㅋ;;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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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2 10:31

젤패드? 발에 깔고 치면 남아날까요? ㅎㅎㅎ
암튼 2발에 놓고치면 위험하니까. 한발 정도는 그런걸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악조건 속에서 연습을 해봐야지...이거이;;;;;

압구정황팀장님의 댓글

압구정황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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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2 11:58

이런거요?

icreep님의 댓글

icr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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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2 12:13

진짜 이걸 사용하면 용기에 박수를..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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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2 13:12

이거 국내서 파는건가요? ㄷㄷㄷ

웃뜸님의 댓글

웃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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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2 10:03

조금 다른 얘기지만.
인도어에서 어떤 프로님 연습하는 걸 유심히 보니 공을 사람들이 많이 쳐서 바닥이 물렁해진 데 말고 티쪽에 바짝 붙은 상대적으로 단단한 바닥에 놓고 연습을 하더라구요.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치는 곳은 피드백이 부정확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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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2 10:33

그건 저도 그렇게 합니다. 바닥이 좀 패인곳이라든가...이런데서는 안하고..
공을 좀 뒤로 가져와서...평평한(많이 갈리지 않은) 곳으로 가져와서 제대로 맞추는지 체크합니다. 또는 약간 울퉁불퉁한 곳에 놓고서요.
바닥훈련이 조금 가능하면 좋겠는데...어떨런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