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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를 잘 쓰다가 너무 좋아서
이거 우드에도 달면 우드도 잘 칠 수 있겠지? 해서 5번우드에도 장착했습니다.
로그우드가 아주 좋긴한테 체결이 옵티핏슬리브가 아니라 이럴 땐 아쉽네요.
기존 이븐플로우 블루 75 에서 오토파워 T9 5xx로 바꾸었습니다.
15미터정도 푸시나던 게 5미터정도 드로우납니다. 악성스트레이트는 이번 생에는 없나봅니다.
그리고 60도 미즈노 T7 웨지는 빼버렸습니다. 요즘 이넘 때문에 그린 주변에서 3타는 잃는 것 같아서요.
하이피치류의 어프로치를 시도때도 없이 시도하느라 점수는 안드로메다로.
피팅사의 오류로 드라이버 샤프트가 T9이 TX5885로 바뀌었습니다.
T9이 팁 구경이 .355라고 하고 5885가 .335라고 하는데 막상 처보니 큰 차이 없습니다.
5885가 드로우가 좀 더 납니다. 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T9으로 가시고
가끔 나는 슬라이스가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5885로 가시면 되긋네여.
텐세이 프로 화이트 붙여놓은 F8드라이버는 거리는 멀리 안나도 본대로 날아가주니
좁은 페어웨이 구장갈 때는 한번 가지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 만 요즘은 너른 구장만 가다보니
락카 킵 신세구요..
퍼터는 아직 연습중이라 따로 빼놨는데요.
베티 아마겟돈인데 얘한테 망설이다가 슈퍼스트로크 5.0 팻소 붙였더니 퍼팅이 기가막히네요.
그래서 pxg 머스탱 데뷔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블레이드 쓰시는데 퍼팅 난조가 있으신 분들 속는셈 치고 팻소 5.0 그립한번 갈아보세요. ㅎㅎ
신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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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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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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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AD 중에서 di나 bb 같은 샤프트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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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랫소 3.0 쓰는데요.. 만족스럽습니다. 그립의 편안함과 그립으로 페이스의 열고 닫힘을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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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드류 타감은 좀 둔감한 편이라 그걸 느끼기보다 트랙맨 수치를 좀더 염두에 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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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카트에 실린 빽만 스윽 봐도 골포인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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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누군가 절 알아보실까 걱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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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프로페셔널 함이 보이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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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은 당치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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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워샤프트 타감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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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과도 많이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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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아이언 가죽 커버가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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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아니고 레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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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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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샤프트 예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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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쥬... 여자샤프트같은데 강려크한 파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