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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C카드 한경레이디스오픈 프로암 참가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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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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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0 23:21:05 조회: 2,733  /  추천: 63  /  반대: 0  /  댓글: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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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금 오늘있던 2019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오픈 1라운드에 조아연프로님이 2위로 마치는거 보니 오늘안에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글을 작성합니다

 

 

조아연 프로님 백 우드는2번우드 유틸은17도 3번아이언부터 쭉. 0311T. 웨지는 W(45),52,58도 총3개. 아래 pxg퍼터는 제꺼 -.-;
 

사진은 항상 기대는 느낌처럼~~ㅋㅋ

저 뒤 여자분도 프로님.
김민선5프로님. 뒤에 김지영프로님.




 

나눔할 싸인볼




 

사진속 응큼한 제 손 ㅎㅎ

.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글은 제가 조아연프로님과 라운딩후 느낀 개인적인 소감을 바탕으로 작성한거니, 조프로님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니므로 불이익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집에와서 티비를 틀었는데, 오늘 1라운드가 재방송되어서 보다보니 나눴던 대화가 좀 더 많이 생각나게됩니다.

연결은 비록 안될수 있지만 나눴던 대화내용 이어서 올립니다.

 

프로암을 아쉽게 마친뒤 프로님이 내리시고, 아버지가 타서 백을 실으러 가셨습니다. 동반한 남자분도 이때 아버지께 정말 따님 잘 키우셨다면서 기 좀 받겠다고 사인을 받으셨고요. 차량은 그랜드카니발 리무진이었고, 안에 어머니가 타고계신듯했습니다. 아버지는 여기서 내려서 더 뵙지는 못했지만...

오전에 제 직장에 조아연프로님과 같이 친다했을때 사람들이 제게 꽁꽁싸매서 델구오라고..ㅋㅋㅋ 했는데 아버지 출현으로 물거품이 됐습니다. ㅋㅋㅋ 정말 아쉬웠습니다..읭? ㅎㅎ

참 프로님 내릴때 퍼터랑 공3개들고 바로 퍼팅그린으로 가시는데,,멋지기도하고 좀 짠하기도했어요. 이미 퍼팅그린에 있는 다른 선수들도 보니까..이게 이사람들 직업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워 후 차에 보스턴백이랑 신발과 락커룸에 있던 선물 실을때도 에스코트해주는 사람이 있었지만 저는 타이밍이 안맞아 혼자 들고 차에 실었습니다. 짐 넣고 다시 돌아와서 만찬을 위해 레스토랑에 들어가려했더니 관계자분께서 아직은 입장 시간이 아니어서 로비에 있는 간식과 음료수를 마시며 즐겨달라(?)하시는데, 즐겨본적이 있어야 즐기지 않나요;;

쥬스한잔 받아서 쇼파에 앉아서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이윽고 시간이 되어 클럽하우스 식당입장이 가능하여 조아연프로님과 같이 촬영한 스마트스코어 사진을 뽑고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자리에는 2개조가 같이 앉아 총 8명이 라운드테이블에 앉았고, 이윽고 씻고 나온 프로님들이 착석했습니다. 제 옆에 바로 뒷조였던 김민선5프로님이 앉으셨는데 확실히 다른 프로들보다 키가 커서 그런지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장타자 맞으시네요. 조아연선수 드라이버보다 확실히 더 멀리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정민프로님도 키가 컸습니다.

오전 라운딩때 촬영했던 사진이 개개인별로 액자로 나왔는데 거기에 싸인도 해주시고, KLPGA협회에서 나눠준 볼 6개중 3개에 싸인을 해주셨습니다. 나머지 3개는 받고싶은 프로한테 받으라고하시면서;;

저녁만찬은 연어가 에피타이져로 나왔고, 이번 프로암은 무알콜진행이어서 맥주맛 무알콜음료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이런게 있는줄 알았으면 그늘집에서 먹는건데 몰랐다고 아쉬워하더라구요.

이후 스테이크가 나와서 열심히 썰어먹고, 마지막으로는 밥이 나와서 밥도 다 먹고 과일도 먹었습니다.

그사이에도 양옆프로님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건 징크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남자분께서 징크스에 대해 물어보셨고, 조프로님은 본인은 징크스를 일부로 만들지 않는다며 따로 그런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주제도 모르고 조아연프로님께 징크스는 심리적인 영향이 더 크니 차라리 긍정적인 걸 만들면 좋을것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조프로님이 그게 징크스잖아요 이러셔서 네..이러고 더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제딴에는 김세영의 빨간바지처럼 뭔가 힘이나는 상황을 연출하면 좋겠다는 뜻이었지만, 프로님이 더 잘하실거 같아서 그건에관해서는 더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아까 2편에서 잊고 쓰지 못했던 내용을 첨언하자면

라운딩 중에 공을 보니 얼마전 골포에서도 핫하던 공세줄 반듯하게 그린 공을 사용하셨고

젓가락질은 분명 오른손으로 하셨는데 퍼팅라인보고 볼을 내려놓을때는 왼손을 사용해서 라이를 맞추시더라구요. 주시안이 왼쪽인가 궁금했는데 이건 못 물어봤네요 -..-;

옷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메인 의류브랜드인 pxg에서 옷을 주면 매니지먼트회사에서 나머지 서브스폰서 문구를 새겨서 프로님께 전달한다고 합니다. 어머니랑은 옷사이즈가 비슷해서 같이 입는 편이고, pxg에서 아버지 사이즈로도 옷을 두세벌 줘서 아버지도 입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원래 오클리 썬글라스 스폰을 받고 있었을때는 착용하기도 햇는데, 최근 오클리에서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또다른 스폰서인 메디힐계약상 화장품회사와 계약하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어 나이키 고글로 스폰서를 바꿀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나이키 고글은 끼면 자꾸 고글이 내려와서 본인 얼굴에 맞지않아 고글을 쓸 수 없다고하시면서 대신 모자위에 걸어도 인센티브가 나오기 때문에 실착은 안하고 모자위에 얹게 됐다하시네요.

프로암 중에 먹는 그늘집은 모두 대행사가 낸다고 합니다. 우리조는 수박, 쟁반짜장, 치킨, 순대 4개시켰는데, 이미 다 나갔다해서 쟁반짜장2개 먹고 음료수 여러개 챙겨오고 과자도 챙겨왔습니다. 프로님이 한턱내시겠다고 마음껏 고르라고 한뒤 카트타서 이야기해주시네요 ㅋ

대회주최측이 준비한 산소통3개(이건왜준건지), 간단한 에너지바, 물4병을 싸들고 시작했고, 마지막에 제가 스위스에서 고산병생길까싶어 옆조산소통까지 7개업어왔습니다.

 

식사는 같이하면서 스테이크까지는 잘 드셨고, 이후 나온 밥은 안드셨습니다.

옆에앉은 김민선프로님은 연어만먹고 스테이크 밥 모두 안드시고 나중에 나온 메론 수박 방울토마토 과일은 드셨습니다. 지금은 배가 안고프시다며..아마 약속이있지 않았을까싶었습니다 ^^;

우리야 이런 대접이 처음이어서 다 깔끔하게 비웠는데, 프로님들이야 매주 같은 만찬을 하니 크게 감흥이 없으신듯 했습니다.

 

우리끼리 이야기 였지만,

일단 저는 BC카드로 이벤트신청전에도 라운딩 비용을 많이 결제했고, 이번에 가족10명이 스위스여행을 가게됨에 따라 항공권 및 숙박이랑 여러 액티비티류를 결제해서 정말 많이 썼던거 같습니다. 야구선수아버지께서는 이번에 조금 더 쓴거 같다하셨고, 여자분은 골프장에서만 카드를 썼다 하셨지만 사업장?에 사진 걸겠다고 하신거보면 금액을 다들 조금 더 쓴듯합니다. 뒷조 남자분들도 카드많이 썼다고는 하는데 그거야 다들 하는 이야기니 금액으로 컷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보다 훨 어려보이는 어린 친구도 있었고, 백발의 신사분들도 여러분 계신걸로 봐서는 성별과 나이대가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분이 정말 이런 이벤트에 신청하신게 맞을까하는 느낌도 들고 ㅎㅎㅎ

또한 프로암 시작전 서로 악수하면서 아는 사이들이 있는걸로 봐서는 모든 사람이 bc카드 이벤트로 온건 아닌거 같고, klpga초청으로 오신분들인거 같았습니다. 아니면 bc카드에서 몇장은 따로 뺴놓은건지도... 

뒷조남자분은 골프인생 18년상 프로암은 처음이었다면서 아주 싱글벙글하셨고, 김민선5프로님도 보면서 웃어주셨습니다.

저는 김민선5프로님께 김자영프로님과 친한지 여쭤봤고, 제일 친하다 하셨습니다. 작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어느 인터넷뉴스에서 거짓말탐지기로 두명을 인터뷰한게 있었는데 "나는 김자영프로와 제일친하다"에 맞다했는데 전기가 빠지직오고 그거 영상보던 저도 웃었던 기억이 나서 말씀드렸더니 그거진짜이상하다고 ㅋㅋ 하셨어요. 뭐 웃자고 하는 게임이니 ㅎㅎㅎ

그리고 백규정프로이야기도 묻고 싶었는데, 그냥 제 촉이지만 요새는 기사가 같이 안나고 하는거보니 괜히 실례되는 질문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여쭤보지는 못했습니다.

 

대회안에서는 여러 이벤트가 있었는데, 프로님들 이야기로는 이번 프로암은 상품이 참 적다하시네요.

드라이버로 240이상치고 작은 네모안에 들어가야 상품주는 홀 있고, 프로를 이겨라는 홀은 파3여서 버디아니면 이길수도 없고, 연습그린에서 3명이 동시에 퍼팅으로 홀에 다 넣어야 기프트카드주고, 4명모두 파해야지 상품주는홀도 있고...롱기는 칼같이 러프 짜르고, 니어는 실제로 자들고와서재고..우리조는 한개도 못받았습니다. 다른조도 거의 못받은거 같고요. 홀인원홀은 언덕지나 내리막중간에 홀을파서 붙인사람조차 별로없고...

 

 

이어서 시상식 이야기 입니다.

이 프로암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마산 제주 등등 전국각지에서 올라와서 프로암에 참석하셨더라구요.

여러분들 생각엔 전국각지에서 랜덤으로 뽑은 아마츄어 1등이 몇타쳤을것 같나요?

1등은 3언더파였고 2등은 2언더파를 쳤습니다. 헐.

아무나 메달리스트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골포분들 프로암 가기전 열심히 연습하세요 ㅋㅋ

롱기는 280미터를 친 어느 50~60대되는 마른분이 타셨는데, 카트길 두번맞고 행운의 샷이었다고 합니다. 역시..되려면 어떻게든되나봅니다.

니어는 0.7미터에 붙인분이 계셨고

다파상은 17개 파하신분...이것도 진짜...이런사람이 아마츄어가 맞나싶네요. 한홀은 보기또는더블보기하셨던거같다고 합니다.

다보기상은 13개보기하신분이 탔고..

다버디상은 메달리스트여서 3개버디하신분이 가져갔고

행운상 또는 또다른다파상은 양파4개깐 분이 타셨습니다.

3등은 89타를 쳤는데 신페리오방식으로 72타정도 계산된 남자분이 타셨고,,,

2등도 신페리오 동타인데 신페리오역순?으로 받으셨고

대망의 우승은....발표했는데 집에 가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최측도 당황하고 3등이2등되고 2등이 1등되야하는 상황에서 원래우승자분께 우승트로피와 모든선수들 사인볼을 액자에 담긴상품을 택배로 보내주기로 하고 끝났습니다.

전체조중 제일 적은타수를 친 조는 다파상과 메달리스트가 나온 조가 가져갔고, 다보기상과 우승자를 배출한 조도 상을 받았습니다. 상은 결국 몇몇 사람들이 쓸어갔습니다.

마지막 모든선수들이 싸인한 캐디백을 받는 행운상에는 부산에서 오신분이 받았는데 소감을 묻자, 캐디백하나랑 보스톤백들고 기차타고 왔는데, 손이없어서 걱정이다 했더니 sbs아나운서가 그러면 양보하셔도 된다 이러니 아니라고 안고가겠다고 해서 사람들한테 웃음을 줬습니다.

시상식은 역시 핫한 조아연프로님이 시상을 진행햇고, 김해림, 박결, 김민선프로님도 시상에 참여했습니다.

상품에는 젝시오 드라이버 우드 클리블랜드 웨지 이름못들은퍼터도 있었고 상금 100만원?도 있었습니다. 제일 탐나는건 역시 선수들이 싸인한 볼액자와 싸인한캐디백이 제일 좋아보였습니다 ㅎ

 

저는 제가 얼마전 글썼듯이 아이언이 정말 잘맞고 파3 3언더 칠정도로 감이 좋아서 홀인원부상 -.-을 노렸으나 2편에서 보듯 힘이 너무들어가 망했습니다. 남들도 다 힘이 들어갔는지 아쉽게도 이번 프로암에서 홀인원은 나오지 않아 대회홀인원으로 넘어갔네요. 근데 오늘 보니 김신영프로님이 2번째조로 나와서 홀인원하셨다던데 축하드립니다. 김프로님도 저희와같이 프로암에 있었고, 제가 아침에 봤던 3명중 한명이었습니다 ㅎㅎ;

 

이번대회는 메이져 대회이고 메인스폰서가 bc카드와 한국경제여서 월요일은 bc카드프로암, 화요일은 한국경제프로암이었고, 저는 월요일 맑은 날씨속에서 프로암을 진행했는데 화요일에는 소나기도 오고 고생했을것 같습니다. 월요일에 참석한 프로님들은 화요일 쉬었고, 월요일에 안나온 프로님들은 화요일에 나갔을테니 아마 장하나, 최혜진, 박지영, 조정민프로님등등은 화욜에 치셨을듯합니다. 수요일은 공식연습라운드여서 캐디랑 같이 라운딩 예정이라 하셨어요.

 

조아연프로님과 이야기하면서 엄청 멋지다 팬이다 이래놓고, 자리일어나서 다른프로님께 사인볼 받기에는 좀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맘이 있어서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몇몇분들은 공들고 프로님들 만나서 사진도찍고 싸인도 받으셨는데 지금와보니 조금 후회되는것도 있네요 ㅎㅎ.

백규정프로님도 다시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고, 배선우프로님도 제가 좋아하는데 인사도 못드린게 좀 아쉬웠지만, 제가 조아연프로님과 치고 인사할수 있던게 더 큰 행운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여러분께 제가 조언을 조금 드리자면,

혹시나 프로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구력에 상관없이 참석해보시길 권해드리고.

가시게 된다면 미리 모자와 골프공은 최대한 준비하셔서 만반의 준비를 할것.

공을 조금 더 가져가지 못한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ㅎㅎ;

또한 질문거리, 프로세계에대한 궁금증, 내 스윙에대한 질문도 좀 미리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또한 이번프로암이 제 첫경험이었고, 다른 프로암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어떤식의 진행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암에 참석하기위해서는 1부투어 상금랭킹 상위 60명에게만 기회가 온다할정도니 어떤 프로님과 치더라도 아마 굿샷을 보실거 같습니다.

이번 BC카드는 참석을 통보한 날 10만원을 결제하게 했지만, 집에되돌아와 기프트카드에 10만원권이라고 적힌거 보니 오전에 개회사때 우리돈은 다 유소년발전에 기부했다 이말이 이뜻이구나 싶었네요. 추가로 5만원 올레티비쿠폰이랑 프로암참가상으로 받은 우산, 선물 그리고 즐거운추억까지..충분히 가치있는 하루였습니다.

제글보시고 bc카드로 갈아타시겠다고 하는 분 계시던데, 내년에도 이벤트기간이 있을거니 그 때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 ㅋㅋ 저는 이제 끝이겠지만, 내년에도 골포에서 참석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진심

 

오늘 1라운드보니 우리조 조아연프로님과 뒷조 김민선 프로님이 공동2등이시던데,,, 두분중에 우승자가 나오면 좋겠네요(프로암때 두분 모두 버디3개보기3개로 이븐치셨습니다)

이왕이면 조아연프로님 우승하시면서 프로암때 좋은기운받으셨다고 하면 더 좋겠지만 ㅋㅋㅋㅋㅋ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천하지만 제가받은 싸인볼3개를 한분께 택배로 나눔해드릴테니 같이 좋은 기운 나눴으면 합니다. 댓글중 내일 점심 1시에 이 사이트 댓글추첨으로 뽑겠습니다. ^^

 

 


추천 63 반대 0

댓글목록

아랍님! 후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프로암이 어떤건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나 또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싸인볼 줄서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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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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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갑니다. 조아연프로님 수원cc에서 봤었는데 얘기도하고 식사도 하셨다니 너무 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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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읽을수록 빠져는. 흥미진진한 글 감사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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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저도 프로암 나가보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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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신청했었는데 아랍님의 긴 후기를 보니 괜히 열받네요! ㅎㅎㅎㅎㅎ
부럽습니다. 좋은 경험이 셨을텐데 그 기운 저도 그대로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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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으셨겠어요.
오늘 티비로 비씨카드 대회 봤는데 조아연프로 스윙이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조아연프로와 라우닝을하셨다니 부럽기 그지 없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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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너무 정성껏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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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넘치는 3부작이였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내년에도 아랍님이 비씨카드 많이 긁으셔서(^^) 4부작이 연재가 되었으면 하는데 그 바통을 누가 받으실지...^^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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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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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게 잘 써주셨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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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얼마전 대회 갤러리로 가서 조아연프로 따라다닌게 생각나네요. 4월인데도 추워서 벌벌 떨다 왔었죠. 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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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다음달 10일 휴가가 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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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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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셨겠어요.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조아연 프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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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해도 멋지고 부럽네요~^^애증의 BC카드라... 암튼 싸인볼이라도 제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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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정성스러운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 처럼 분위기를 생생하게 잘 전달해주시고 아울러 프로암 참가 시 꿀팁까지 정말 세 편의 글을 정독하면서 즐거웠습니다 ㅎ
저도 조아연 선수 팬이고 갤러리로서 가까이서 본게 전부인데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ㅋ
저도 싸인볼 꼭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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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저도 조아연 프로 좋아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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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우와 우와 하면서 잘 봤어요 ㅎㅎ 싸인볼 나눔도 감사하고, 귀한 경험 나눔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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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암대회는 남의 일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프로 님들과 같이 골프 친다는 생각만해도 기분좋아집니다.
혹시라도 내년에 한 번 신청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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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글, 잘 읽었습니다.
가족 여행도 즐겁게 보내다 오세요~~
간접경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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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기만 해도 제가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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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후기 잘 봤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제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프로암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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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 나눔 감사드립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부터 열심히 소비를 하겠..(쿨럭)
싸인볼 나눔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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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제 인생에도 그런 행운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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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짜라서 저도 잘몰랐던 내용이었는데 다음엔 꼭 기회가 된다면 신청해서 도전하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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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진 정성후기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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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해볼만한 가치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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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에는 추천입니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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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다음번에는 저도 프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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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후기 잘 봤습니다 ㅎㅎ
언젠가 프로암 가는 것도 버킷리스트에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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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기회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봐야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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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글까지 정독했습니다 ㅎㅎ
프로와 라운딩이라니 정말 갚진 경험하신 것 같고,
후기로 들려주시니 저도 언젠가 한번 얻어걸리면 좋겠다 싶네요 ㅋㅋ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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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암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더욱 정진하여 한 번은 프로암대회 참여하고 싶네요.
정성스런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나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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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시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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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글 읽으면서도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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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씨카드로 갈아탈가 합니다!!
부럽기가 서울역에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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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작성하시는것도 엄청난 노력인데....
너무나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조아연 프로랑 밥 먹고 다니는 사이가 되셨군요ㅋ

부럽고 부러운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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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는듯한 생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프로암에 참여해보고 싶은 생각이 솟구치네요^^
내년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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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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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에게 프로암 대회 이야기 했더니, 당신은 신청안하고 뭐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난, bc 카드가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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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녹음하신건 아니죠? ㅎㅎ 저도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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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BC카드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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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유익한 후기 감사합니다.
bc카드가 없어서 신청못했는데 내년에는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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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생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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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잘봤습니다~ 조아연 선수 화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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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후기네요...저도 프로암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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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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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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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봤습니다.
너무 부러운데 이렇게 정성후기를 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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