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그런데 어제 기흥cc갔는데 매트 위 티샷을 해야되는데 티가 매트에 잘 안박히더라구요. 그래서 평상시보다 티가 높으니 헤드를 살짝 공중에 띄운 상태에서 어드레스 하고 백스윙 시작할때도 공중에서 시작하고 쳤는데 느낌이 좋게 잘 맞았습니다. (제가 훅구질인데 살짝 페이드성으로 날라감)
백스윙 시작할때 잔디와 마찰이 없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스윙이 부드러운 느낌이였구요.
궁금해서 타이거우즈, 로리 맥킬로이, 리키파울러 등 찾아보니 이 분들도 헤드를 띄운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 같이 보이네요.
혹시 이 부분이 그냥 자기만의 루틴일지, 아니면 헤드를 띄운(혹은 잔디에 붙힌) 상태가 장단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
|
|
|
|
댓글목록
|
|
어드레스 처음에는 땅에놓고 쳤는데 그렇게 습관들이니 드라이버 불꽃쇼를...여러번ㅎ 그후엔 살짝 들고 어드레스합니다.. 그러니까 무의식적으로 아웃인이되는건지 드로우에서 스트레이트.. 페이드구질로 바꼈다는.. 요즘은 다시 드로우쪽으로 바뀌고있긴합니다.. |
|
|
개취죠.. |
|
|
저는 생초보라
|
|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어드레스와 임팩트시의 최대한 같은 코킹각도를 유지할수 있도록 저는 살짝 띄운상태에서 어드레스합니다(그래야 코킹 긴장감이 적당히 유지되면서 임팩트시 어드레스때와 비슷한 각도의 코킹느낌으로 맞더라구요)
|
|
|
항상 바닥에 내려놓고 하는 편인데 간혹 테이크백 할때 손목이 먼저 돌아가는 느낌이 생기면 살짝 들어서 테이크백 합니다. 이렇게 하면 손목에 힘을 덜줘도 손목각도를 유지한채 가볍게 회전이 되더군요. 항상 들어서 테이크백하는 습관을 들이면 더 좋을것 같은데 이게 뭐라고 귀찮은지 항상 바닥에 대고 있습니다 ㅎㅎ |
|
|
수전증이 있어서 헤드를 들면 덜덜덜 해서 바닥에 놓고합니다ㅠ |
|
|
저도 손이 떨려서 그냥 편안히 놓고 칩니다 |
|
|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개취 느낌인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