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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자동차 휠 래핑 할때 쓰는 래핑 스프레이를 써서 해보면 어떨까 하고.. 스프레이를 사봤습니다..
중국이라 그런지 개당 3000원도 안합니다..
사실 이베이에 압축비닐로 열을 가해서 샤프트에 스킨을 입히는게 있는데 그건 가격이 좀 있어서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번 해봤습니다.
이게 예상외로 반투명으로 입혀져서 매트하며 아주 고퀄입니다.. ㅋㅋ 원래 그런 모델인것 처럼..
식상한 샤프트에 지겨우시면 이렇게 커스텀 한번 해보세요..
뿌릴때 욕심 부리지지 말고 안그러면 뭉치는 곳이 생기기에 한면 한면 90도 간격으로 뿌리고 말리고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한 면당 4회정도는 해주셔야 두께가 나옵니다.
또 이게 좋은게 나중에 다시 원복을 할수 있어요.. 그냥 벗겨내면 되거든요.. ㅎㅎ
같은 원래 샤프트랑 색감 차이도 참조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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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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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링크가 시급합니다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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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3+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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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주 샤프트인줄 알겠습니다. 90도 간격으로 4회 × 4번 반복 = 16번 칠해야 나오는 고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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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최소이고 심도 있게 메트함을 강조하려면 더 뿌려도 좋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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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사진은 범죄현장인 줄 알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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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CSI 아직도 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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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거 대박인데요 오래되서 지겨운 샤프트에 새생명을 ㅎㅎ 공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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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한국은 가격은 중국보다 비싸지만 래핑 스프레이라고 치시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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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가 샤프트 무게나 강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요.. 는 개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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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살짝 고민했는데, 강성이나 무게에 영향이 없을꺼로 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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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퍼터 샤프트에 검정색 도색 하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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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핫핑크나 형광녹색도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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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그러세요? 샤프트 평생 쓸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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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저거 래핑이라... 뜯으면 떨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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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티딥 인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