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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전지훈련을 대비 각 클럽별로 연습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드라이버 연습하면서 느낀건,
제 스윙이 이전과 달라져서 그런지
많이 버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후에 보니 긴 클럽일수록 이런 버거운 느낌이 더 강해진거였습니다.
매번 테이크백부터 다운스윙 시작까지 스윙의 템포를 최대한 똑같이 가져가려고 노력했는데,
클럽 길이가 길수록 같은 템포로 스윙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피칭과 드라이버로 템포를 조금씩 조절해봤습니다.
제 기준에 가장 크게 체감되는 부분이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윙 시작하는 시점에 대한 부분인데요.
긴 클럽일수록 템포를 조금씩 늦추니깐 저 "버겁다는 느낌" 덜해졌습니다.
이런식이라면...
모든 클럽이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템포가 조금씩 달라질텐데요.
이쯤되서 갑자기 또 궁금해졌던건
과연 길이가 다른 클럽을 사용할 때 변화를 주는 포인트가 어디냐? 라는겁니다.
1. 스윙 템포
2. 어드레스시 공과 나의 거리(공의 좌우 포지션이 아닌)
3. 허리각도(긴 클럽일수록 허리각도를 세우나?)
4. 팔 포지션(엄밀히 말하면 어드레스 했을 때 손의 위치. 이게 2번의 공과의 거리랑 같은걸까요?)
이중에 스윙템포를 조절하면 2, 3, 4번은 다 동일하게 가져가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어떻게 가져가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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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채가 하자는대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길 수록 내려올 준비 되는게 말씀하신대로 살짝 더 오래 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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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200 쓸땐 길수록 버거운 느낌이더니 모두스 120으로 바꾸니 그런 느낌이 덜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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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도 템포를 동일하게 가져가려고 하면서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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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까지 동일하게 합니다. 머릿속에서 메트로놈 틀어요. 채의 길이에 따라 채가 따라오는 속도만 다를 뿐 템포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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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덜 하게 해주려고 MOI매칭이 있는 겁니다. MOI가 같으면 이론적으로 같은 템포 느낌으로 스윙할 수 있어요. MOI가 다른데 같은 템포로 하려먼 힘 쓰는 양상이 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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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agram.com/stabilityndistance?igshid=1vlc00jd881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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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망하고 와서 그런지 더 감동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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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프로치 퍼팅 포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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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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