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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프로왈.
퍼팅은 뭐 가르칠게 없어요. 그냥 회원님이 저보다 더 많이 치면 저보다 잘해요. 끗.
유튜브
큰근육으로 쳐라.
어깨로 쳐라.
복근으로 쳐라.
몸통회전으로 쳐라.
등근육으로 쳐라
명치힘(?!)으로 쳐라
여러개를 봐도..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물음표만 늘어남...
뭘봐도 어케 하는지 몰라서
걍 힘빼고 스트로크할때 쫄아서 경직만 되지 말자
마인드로
흔들흔들~ 추운동으로 치네요
젤 짱나는 조언이
머리 고정해라.
10원 하나 칠정도로 낮게 낮게 가라.
이거 생각하고 치면 99프로 중간에 경직되어서 퍼팅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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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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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데 프로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그나마 정석으로는 작은근육 컨트롤 하는 것 보다 큰 근육 컨트롤 하는 게 일관성 있다 정도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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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쳐보고 퍼터와 공이 붙는 순간 느낌이 뭔지 알아가고 그날 잔디 빠르기에 적응하는거, 그거가 답같습니다. 퍼팅은 어찌 안되더라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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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야 집에 매트 하나만 사 놓으면 되져 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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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진짜 많이 해보는게 답인것 같아요 그래야 거리감각도 확실히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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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퍼팅일수록 (가운데 보고 때리는 퍼팅 제외) 큰 근육으로 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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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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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퍼팅에 대해서 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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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졌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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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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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분 개그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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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안날리수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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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가도 라이가 안보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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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어쩌다 브레이크가 막 보이는 날이 우승하는 날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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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쓴말 중 상당수가 같은말입니다 팔을 배제한 채 어깨 명치 또는 복근등으로 치면 일정하게 칠수있으니까요 퍼팅은 자기 거리감만 익히면 쓰리펏 거의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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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쳐서 90번 이상 원하는 거리를 보낼 수 있으면 퍼팅끝이죠. 그걸 하려고 폼이 고정되야하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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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라운딩 많이 나가면 많이 좋아집니다. 그러다 어쩌다 연습장 밀려서 한 십분 연습하면 그다음 라운딩 엄청 좋아집니다. 근데 퍼터 연습은 참 하기 싫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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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 살면서 앞마당에 그린 만드는게 제 꿈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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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시절 박인비는 매일 ‘1·2·3 퍼팅 훈련’을 했다. 1m 거리에서 퍼팅 10개를 모두 성공하면 2m 거리로 옮기고, 2m 거리에서 다시 공 10개를 다 집어넣으면 3m거리로 옮기는 것이다. 3m 거리까지 퍼팅 30개를 계속 성공해야 훈련을 마치는 방식인데 30분 정도 걸렸다. 이런 ‘1·2·3’ 퍼팅 훈련을 하루는 내리막 슬라이스 퍼팅 라인(오른손잡이 기준으로 공이 오른쪽으로 휘는 라인)에서 하고, 그 다음날은 내리막 훅 라인(공이 왼쪽으로 휘는 라인)에서 했다. 이런 훈련은 거리감을 익히고 공이 어느 정도 스피드에서 어느 정도 휘는지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3m 이내 퍼팅에선 무조건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줬다. 박인비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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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진심 본인 거리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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