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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드라이버 공포감으로 글 쓰신 분의 고민을 읽고, 많은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저 역시 엄청 드라이버로 고민&고생 했었고,
정말 레인지 갈때 드라이버 한 클럽만 들고 "내가 드라이버 못 잡으면 골프 때려칠꺼야!!" 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제가 했던 연습방법 글 남깁니다~
자세나 기술적인 측면은 제가 감히 말씀드릴 부분은 아닌거 같고,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방식적인 측면에서 적어봅니다..
첫번째로 스크린이든 연습장이든 "필드에서 친다!!" 라는 상상력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실 스크린은 F12라는 강력한 무기도 있고, 사실 티부터 장막까지는 똑바로 날아가니, 공이 왼쪽 오른쪽 휘어나가는 모습의 충격이 없어 편안함을 느끼는듯 합니다..(그래서, 스크린은 가능하면 연습용이라기보다 게임용으로 생각하심이)
레인지도 마찬가지죠..드라이버를 잡고 연달아서 치면서 연습 하실꺼라 생각합니다..한번은 잘맞고 한번은 슬라이스..한번은 쪼루나 뒷땅...뭐 10개 20개 연속으로 치다보면 절반정도는 잘맞는거 같고 한번 잘맞으면 연달아서 잘맞기도 하고..
이런 연습 방법에서 필드의 오류가 점점 쌓인다고 봅니다...
필드 티샷은 정말 기회가 딱 1번 뿐인 몹시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쳐야하죠...
이렇게도 쳐보고 저렇게도 쳐보는 방식의 연습방법에서는 그런 집중력이 발휘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석에 딱 들어서면..공 하나만 딱 쳐보고,,뒤로 빠져서 드라이버를 놓아보세요~
저는 레인지를 갔을때..스트레칭하고..제일 먼저 잡는 클럽이 드라이버 입니다..
마치 1번홀 티샷처럼 집중해서..힘의 70%정도로 가운데로만 보내자..하고 쳐봅니다..실전에서 똑같이 적용해야 하는 부분이죠..
그리고, 다른 클럽들을 연습하다가 다시 드라이버를 잡게되도, max 3개 이상 연달아서 연습 안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공 하나 당 드라이버 하나만 쳐보고 다른 클럽을 연습하는 패턴입니다.
:드라이버 1개 - 아이언 2~3개 - 어프로치 5~6개 - 유틸리티 2~3개 - 아이언 - 어프로치 - 드라이버1개..이런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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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한번 안맞으면 또 치고 싶고 또 치고 싶고..하지만 그럴때일수록 어드레스 풀고 다른샷 해본 뒤에 다시 처음 드라이버 셋업으로 자세 잡아보고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레인지를 실전 코스 처럼 세팅해보는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필드에선 똑바로 드라이버를 치는 것만이 상책이 아닙니다..
살살 달래서 쳐보기도 해야 하고,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 벽을 막고 쳐야하기도 해야하죠
본인 거리의 80%정도 거리만 똑바로 보내는 연습 / 특정 그물이나 폴대를 해저드로 상정하고 피해서 쳐보기 (물론 드로우나 페이드를 구사할줄 알면 베스트지만, 초보때는 그냥 그 방향쪽으로 안보내기 연습)
제가 이런 과정들로 연습을 해서, 남들 다 고민하고 지나오는 과정인
슬라이스 - 훅 - 와이파이 - 입스 테크트리를 겪고
요즘은 그래도 티샷만큼은 "죽지만 말고 편하게 치자" 라는 생각과 결과가 나오는 편입니다~
혹시나~ 어떤 분들에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가 드라이버 잡은 과정 좀 설명드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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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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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습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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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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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방범 극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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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항상 1번홀 티샷만큼 떨리는게 없죠...연습장 첫 스윙은 드라이버로 한번만 딱 쳐보는거 이후 1번홀 티샷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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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느끼거나 바꾸신 것도 공유해주심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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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건 제가 감히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한가지만 말씀드리면...손가락, 손목 등 작은 근육 사용이니 느낌을 최소화하고...어깨 길비뼈 횡경막 팔뚝전체 등..큰 근육 중심으로 생각하니 좋아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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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도어 연습 시작을 드라이버 1타로 합니다. 슬라이스 나거나 훅이 강하게 걸리면 오비라 가정하고 2타까지 하고 가상의 1번홀을 진행 가장 안맞은 샷을 집중 연습하고 그 이후에 또 1번홀부터 진행 합니다. 멘탈을 위해서 가끔 퍼팅도 굴립니다. 낭떨어지 바로 앞까지 떨어트리지 않고 끝선에 세우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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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팅도 좋은 방법이네요..전 어프로치로 낭떨이지 시작하는 곳에 떨어뜨리겠다..는 연습 많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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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습 방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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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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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보다용서가빠르다님의 댓글 허락보다용서가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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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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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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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팁입니다. 필드 티샷이 어려운 이유는 죽을까봐 상상력에서 오는 불안감과 그래서 잘쳐아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레인지에서 공이뜬다면 그외는 철저히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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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멘탈이 작용하는게 티샷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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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비용은 공값이 아니고 자릿값;이다 라는 깨달음?을 얻고부턴 한타한타 정성;;들여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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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저런식으로 연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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