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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푸시-슬라이스가 심해지길래 제 스윙 영상을 잘 보니 치킨윙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방심하는 동안 편한대로 스윙이 마구 변한 거 같아요.
그래서 암밴드를 하나 샀습니다.
집에서 샤프트 짧은 연습용 클럽으로 몇번 해보니 느낌이 좋네요.
본격적으로 자주 가는 인도어에서 해보려고 하니 부끄러움이 몰려옵니다....
새벽에 가서 해야 하나...
유튜브 레슨 같은 것 보면 치킨윙이 아니더라도 각종 교정 방법으로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 한번도 안 해본 것 같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용기를...내야 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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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혀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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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만 안 준다면 부끄러울 이유가 없겠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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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도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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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에 별 도구로 하는데요. 첨엔 좀 부끄러웠는데 하다보니 이젠 전혀 개의치 않아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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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스윙 촬영을 처음할때만 주변이 신경쓰였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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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가시는거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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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밴드 사용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는 만약 어떤이가 연습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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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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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암밴드끼고 연습하는데, 좀 웃기긴 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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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걸 생각 못했네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