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성팬클럽님의 댓글

연습장에서 공때리는것도 사실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 기분이...

발업질럿님의 댓글

팔목 통증으로 1주일 가량 쉬는 중인데..
머리속으로 드라이버 칠때의 짜릿함이 자꾸 떠올라요.ㅎㅎ
ㅠㅠ

루피와함께춤을님의 댓글

제 얘긴가요?ㅋㅋㅋㅋ
[x신같이 치면서 연습은 뭔 연습이야. 그냥 되는대로 쳐..라는 마음으로 연습장을 매일 가서 이렇게도 쳐보고 저렇게도 쳐보고 합니다]
전 딱 이건데...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그 손맛을 다른 데서는 찾을 수가 없지요.

칠갑산님의 댓글

전 "ㅅㅂ ㅅㅂ 이거 왜이렇게 안맞지!" 하면서 얼마전 올라온 그림처럼 "이놈의 공 죽어랏!" 하면서 한시간 보내고 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실력이 는다기 보단 뭔가에 집중하면서 그시간만큼은 다른 걱정거릴 내려놓는게 제 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줄때먹자님의 댓글

역설적으로 재미있는 게...

공을 엎어칠 때가 연습장 갔다 오면 몸이
깨운 했던 거 같습니다. ㅎㅎ

본능적으로 작대기를 들고 적을 공격하는

스윙법은 최단거리 엎어치기라

그렇게 시간 보내면 건강에는 도움이 될 듯요

쌈싸머거님의 댓글

본능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스윙법이 최단거리 엎어치기라는 말씀에서
저도 알고보면 꽤나 공격적인 본능이 숨겨져 있었구나 하고 한탄하며 갑니다 ㅜㅡㅜ
이놈의 본능이!!

으오아앙님의 댓글

그 사람이 무언가를 타격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것도 크다고 생각해요
전 최근 그냥 좀 놔버렷습니다.
골프는 꾸준히 치면 어느정도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운동이라고 믿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