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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로 연습장이 끝나서 연습을 일주일째 쉬고 있어요.
x신같이 치면서 연습은 뭔 연습이야. 그냥 되는대로 쳐..라는 마음으로 연습장을 안다니는데...
자꾸 맘속으로 연습장을 가야하는 이유를 만들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는..ㅠ.ㅠ
저는 연습자체도 상당히 재미가 있어서... 굳이 중단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클럽을 잡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하네요.ㅋㅋㅋㅋㅋㅋ
하..... 어차피 다시 등록할거 오늘할까.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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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공때리는것도 사실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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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목 통증으로 1주일 가량 쉬는 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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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긴가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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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맛을 다른 데서는 찾을 수가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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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ㅅㅂ ㅅㅂ 이거 왜이렇게 안맞지!" 하면서 얼마전 올라온 그림처럼 "이놈의 공 죽어랏!" 하면서 한시간 보내고 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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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재미있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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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스윙법이 최단거리 엎어치기라는 말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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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무언가를 타격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것도 크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