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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 페어웨이로 가야 80대 편안히 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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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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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8 11:27:11 조회: 1,59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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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게임과 굿게임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드라이버의 페어웨이 안착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거 같아요.

싱글치는 동생이 그러더라고요
"형 티샷이 페어웨이에 들어와야 스코어가 좋아"

살고 죽고를 떠나서 티샷이 경사지 러프로 들어가면
3온도 사실 보장이 안되니..

3, 4년 이상 열심히 치면 라이좋은 페어웨이에서
아이언은 그린근처까지 보내는데 큰 무리는 없을것 같아요

한국 골프장이 긴것도 아니고 200미터만 페어웨이중간으로
보내면 정말 좋겠어요.

마치 자석의 같은 N극처럼 페어웨이는 공을 밀어내는걸까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맞습니다.드라이버 오잘공 나와도 경사지 러프에 떨어지면 잘친게 아닌거죠.아마추어는 연습장 같은 편한 스탠스 설수 있는 페어웨이에 공이 떨어져야 오잘공인거 같아요.물론 남은거리가 최소 7번아이언밑으로는 남겨야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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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이야기입니다만.. 잘풀릴때보면 골프 별거 없는것 같아요. 저도 9홀은 싱글 몇번 쳐봤는데, 나머지 9홀에서 또 50전후로 치면서 망합니다.. 그러다보면  90타 100타 되는 것 같아요.

1타: 드라이버가되었든 아이언이 되었든 200~240미터 보냄.
1타: 150미터이하로 남은 상황에서 그린온이나 그린근처로 보냄
2~3타: 숏게임 으로 홀아웃.
= 보기 또는 파.

잘될땐 참 별거 없어 보이는게 골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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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트러블샷을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구력이고 스코어인거 같아요..

요즘은 예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드라이버(는 사는걸 기본으로 깔아두고)보다는 숏게임을 연습해야 스코어가 준다 라는 말이 이제 좀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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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서 GIR확률이 높아질수록 점수내기가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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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험적으로 봤을때 드라이버 보다 아이언 샷이 스코어를 결정하더라구여..
라베 찍을정도일때는 모든샷이 좋아야하지만 드라이버가 잘 안맞아 아슬아슬 살아있을때가 적당히 좋은 스코어가 나오더군요.. 다 좋은날은 흔치 않으니 아이언 잘맞는날,어프로치,퍼터 잘되는날이 스코어에 유리하더군요..(물론 드라이버가 죽지는 않는다는 가정이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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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91타 쳤는데 벌타만 4였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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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앞서 일단 드라이버가 안죽어야 스코어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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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오지게 잘 맞은 날...
드라이버 ob 7방 났는데
99타 치고 왔습니다
노 멀리건, 노 컨시드로...환장하겠드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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