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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9, 씨모어, 이븐롤, 레드볼, 팬텀x 퍼터 느낌.
장비 |
허허허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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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8 14:52:01 조회: 2,38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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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퍼터 살려고 매장도 가보고 이베이 검색하던중 er9 108불에 득했네요..  급하게 자동완성 주소랑 카드확인도 안하고 보자마자 광클했습니다. (다행히 오류는 없더군요) 판매자가 과연 보내줄까 싶네요.. 두근두근. 

 



 

 

 

1. 레드볼 퍼터

32인치 느낌나는 중고 있길래 시타해봤습니다. 퍼터 한 10개 쳐본것 같은데 전 다 비슷했습니다. 레드볼만 거의 유일하게 긍정적인 결과를 느낀 퍼터네요. 2미터 퍼팅이 2/3확률로 들어갑니다(저에겐 높은것) 빨강 구슬이 눈, 손, 퍼터 정렬하는데 엄청 도움이됩니다. 거기다가 투볼퍼터 비슷하게 생겼는데, 홀 에이밍하기에도 도움이 되네요. 

기괴하게 생긴 퍼터입니다.  제눈엔 너무 못생긴게 좀 흠입니다.. 기능은 유지한체 우주선같이 생긴 디자인을 조금만 톤다운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인기없는 채라 그런지 저렴해서 좋습니다. 

 

2. 씨모어

씨모어 역시 생긴게 마음에 안드는데 원리는 레드볼하고 같을것 같네요. 쳐본적은 없어서 뭐라 못하겠네요. 근데 빨간색 타원형을 그냥 일반 퍼터에 그리면 그만 아닌가요? 페인트나 스티커로 diy 해본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cs퍼터만 가능하다는 점.. 

 

3. 이븐롤 er5

쳐보니 성능이 좋은진 모르겠습니다. 특히 올검은 제눈에 가장 예쁘네요. 신형 그립도 예쁘고, er5에 씨모어 색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4. 팬텀x

인터넷보다 실물이 더 예쁩니다. 사진상으론 장난감같이 화려한데, 실제로보면 적당한 화려함입니다. 근데 타감이나 성능은 가장 별로더군요. 개인적으론 지극히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퓨추라보다도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뭐 이븐롤도 비싸긴 마찬가지긴 합니다. 둘다 너무 비싸네요..

 

 

er9 써보고 마음에 안들면 처분하고 er5이나 레드볼 알아봐야겠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R9 예약합니다. 궁서체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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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베이로 처분해야될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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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시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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