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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 골퍼들에게 '좋은 클럽이란 뭘까'에 대해서 얼마전부터 고민 중입니다.
네. 예쁜 클럽으로 바꾸고 싶은 겁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머리는 계속 '굳이? 왜?' 라고 묻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풀셋 + α
풀셋은
2013년에 선물받은 4~9, P, S, 드라이버, 4번 유틸, 오디세이 퍼터, 캐디백, 보스턴백 입니다.
당시 새제품 풀셋 가격 70만원 안팍으로 기억합니다.
α는
어디서 생긴 건지 기억이 나질 않는 낡아 빠진 나이키 A, 행사에서 얻은 보키 56도, 선물받은 베티 퍼터구요.
클럽을 한번도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지금 한번 꺼내봤습니다.
샤프트에는 STEEL, FLEX R 이라고는 써있네요.
(제 스윙스피드? 볼 스피트? 뭐 이런 거 전혀 모릅니다. ㅜㅜ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샤프트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 때에도, 전혀 감이 없습니다. ㅜㅜ)
5번 180, 7번 160, 9번 140, P 120~130, A 90~120. 56도 ~80 까지 사용합니다.
4번 유틸 190~200. 드라이버는 상황 봐가며 200~250까지 대강 조절하구요.
최근에 우드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드라이버도 좀 덜 낭창대는 것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또 웨지도 56도를 사이에 두고 하나씩 더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구요.
스코어는 보통...
퍼팅이 좀 된다 하면 8자도 가끔 보고, 평균적으로 90대 초중반 정도 되는 듯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클럽을 교체하면 뭔가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쭉 클럽에 자기 몸을 맞추면 되는 거라 생각해왔는데,
아마츄어 명랑 골프 수준에서, 자기 몸에 맞는 클럽이란 것이 있는 걸까요? 아니, 필요할까요?
이렇게 뻘글을 써가며, 방 안의 온도가 조금이나마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시각 더위에 잠 못이루시는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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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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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지.. 저도 잡채썼을때도 90초반 잘되면 8짜 달았는데 채바뀌도 스코어는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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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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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에 맞는 클럽이란 것은 당연히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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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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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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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답변에 멋진 화답이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