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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지문, 골프 D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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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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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7 11:46:53 조회: 1,17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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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연습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스크린도 끊고,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았던 기간이라 필드도 못나가구요.

그래서 이때다 하는 마음으로 스윙을 예쁘게 만들자 하는 느낌으로

정말 진짜 공도 몇개 안치고 빈스윙 열심히하고 레슨받고 했거든요?

 

결론은! 폼은 쬐끔 좋아졌습니다 일단. 그래도 이정도만 유지해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니 성공한거겠죠? 

그런데 연습하다보니 진짜진짜 바꾸기 힘든게 있었는데, 바로 스윙템포에요.

제가 템포가 꽤나 빠른편이었거든요.

남들이 하나~둘 이라면 저는 헛둘. (한창 zepp 쓸때도 2.1 전후 였던 것 같기도.)

이게 저의 스윙 일관성에 막대한 영향을 주겠다 싶어서 고치려고 했지만, 어제부로 포기했습니다.

 

한달 반동안 푸쉬, 슬라이스를 달고살던 공이 어제 원래 템포대로 쳐보니 스트레이트 or 약간의 사이드스핀으로 예쁘게 가운데에 탄착군이... 아 이게 내 DNA에 각인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ㅋㅋㅋ

교정 시작 전 스윙영상이랑도 비교해보았는데 아주 잘맞을 때 템포가 똑같아요 ㅋㅋㅋ 

원래 템포는 이렇게 고치기 어려운거였나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템포가 빨라야 멀리간다던데... 저는 젭 쓸때도 3.0이 넘었고
현재에도 템포가 느립니다. 이건 걸음걸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느리게 걷거든요.
저도 템포는 포기했습니다. 템포에 모든 걸 맞추고 있어요.

    1 0

빠르다고 멀리가지는 ㅠㅠㅠ
전 빨리 걷는 편인데, 정말 상관관계가 있는걸까요?ㅋㅋ

    0 0

저는 걸음걸이는 보통인 편이고, 템포는 빠른 편인데...
템포 바꿔볼려고 백스윙 탑에서 살짝 멈출려고 하면... 삑사리 확률이 올라가더라구요 ㅠㅠ
본인만의 템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1 0

저두요... 탑에서 멈추는 느낌으로 치면 하체가 멈추질못하고 돌아버려서 삑사리가 ㅠㅠ
그냥 내몸 하자는대로 쳐야되나바요 ㅋㅋ

    0 0

하.. 저도 요새 템포좀 느리게 해보겠다고 하다가.. 정말 모든게 꼬여버린 느낌입니다.. 어쩜이리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다 안맞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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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쉬시고 맘편히 치시면 원래대로 돌아가 있으실꺼에요.
제가그랬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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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고쳐집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그리고 1년 지났을 때, 그리고 지금을 보면...
참 안 바뀔 것도 같은 것도 차츰차츰 바뀌더라고요. 물론 연습은 좀 제법 해야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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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골프는 길게 천천히 봐야하나봐요. 아직은 뭐든 안되면 안절부절하네요.
결과에 대한 조급증 ㅠ 포인트는 연습을 제법하는것이겠죠?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1 0

네. ㅎㅎ 제가 더 쓸까하다가 말까한 부분인데 조금 더 더하자면,

연습할 때도 대부분 보면 조급증 때문에 시원하게 스트레스 푸는 식(?)으로 공을 열심히 까다가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고 오는 것의 반복이 많더라고요. 연습 전에 꼭 오늘은 어떤 연습을 몇 개 하겠다. 그리고 샷 전 루틴도 정확하게 지키고 그러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연습을 꾸준히 해야 바뀌더라고요. 저도 초반에 계속 연습할 때 그냥 열심히 공 치면 되겠지 했지만 변화가 별로 없었고, 한 샷 한 샷을 생각해가면서 연습 전에 정한대로 하고 샷 전에 연습스윙하면서 신경써야 할 곳 다시 신경쓰고 그러면서 그걸 계속 반복하니 고질적인 (이라고 쓰고 태생적인) 문제도 고쳐지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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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볼도 안치고 연습스윙만 하는데도 발전이 없는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바뀌긴하나 보네요. 좀 더 차분한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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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프로님은 처음부터 말씀해 주셨어요.
자신만의 템포는 정해져 있다. 이걸 찾는건 본인의 몫이라고 하셨죠.
빠른게 좋은것도, 느린게 나쁜것도 아닌, 자신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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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 부드러운 스윙을 동경했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생은 냅다 때리게 태어났나봅니다.
이것이 나의 템포구나 하고 받아들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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