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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언을 바꿔보고자 몇가지를 들여서 이리저리 돌려써봤는데요.
핑 G700 아이언때문에 고민 아닌 고민이네요.
두클럽 더 나간다더니 그말이 맞긴 맞아요.
로프트가 세워져있고 (7번이 29.5도인가 그렇습니다) 중공구조랑 페이스소재 때문인 것 같은데
이전에 7번 잡을 거리를 8번이나 9번가지고 휘두르니깐 확실히 메리트는 있습니다.
그러나 타감이야 중공구조 타감 그러려니 하는데..
살찐 머슬백 같은 모양이 자꾸만 거슬리네요...텔메 P790은 중공이지만 날렵하게 생겨서
머슬백 느낌인데...G700은 부풀어올라 있고 헤드도 무지막지하게 크네요.
실전용으로는 아주 좋은데 디자인도 또 무시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시 이베이를 기웃거리고 있는중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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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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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00 으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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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700쓰면서 거리고민은 해결했는데 방향성이 엉망되더라구요. 채가 좀 길어서 그런가 어드레스도 좀 어색하고. 결국 방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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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쳐봤을땐..와했었는데..치다보니 단점이 조금씩 보이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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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이 130 가는데 10번이 100미터 가는것도 저는 문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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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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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공구조 아이언 쓰지만. 그게 그렇게 비거리 상승효과를 유발하진 않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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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중공구조보다는 로프트와 페이스소재의 역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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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해보니 편하게 잘 맞고 7번 기준 170까지 나와서 잠시 혹 했습니다만 저도 헤드모양 때문에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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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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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딜레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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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핑 아이언이 쉽기는 정말 쉽습니다..뒷땅나도 어느정도 보정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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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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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요 어제 그린 중핀에 140미터정도 남았는데 8번으로 쳤는데 160미터 막창나버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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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스팟 제대로 맞았을 때의 황망함이란... ㅠㅠ; 보통 다른 클럽들은 잘가야 10미터 더 가서 그린 끝 에이프런에 가 있는데. 얘는 중간이 없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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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유지하고싶은데 디자인을 바꾸고 싶으시면 I500을 권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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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렵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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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0 줄서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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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진심이시면...쪽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