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9-09-09 11:13:01
조회: 1,45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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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가야CC
토요일 오전 바람 엄청 심하고 중간중간 비까지 쏟아지니 비가 얼굴을 막때리는 상황에 앞도 잘 안보이는데 취소가 안되더군요. 바람이 어찌나 심한지 드라이버는 백스윙하는 중에 바람에 클럽이 휘청휘청....
어쩔수 없이 끝까지 라운딩했습니다.
이 날 라운딩 온 사람들 90%가 다 골프장 욕하더군요.....근처 다른 골프장은 다 휴장이었다고 하니 사람들은 더 열받아 하고.......
제가 마치고 집에 갈 때 까지도 취소가 안되어 사람들이 계속 골프장으로 오는 상황이었네요.
이것도 일종의 갑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얻은게 있다면 앞으로는 왠만한 날씨에도 쿨하게 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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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안된다했지만 쿨하게 패널티 먹고 취소했습니다. 이후 안간걸 후회했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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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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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네요.... ;; 안전사고라도 나면 어떡할려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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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불가는 좀 이해안되는 운영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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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이천쪽 갔는데...그제 태풍올때 운영했냐고 하니 오후 아예 휴장했다고 하던데요... 오전도 6팀인가밖에 안나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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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그 강풍에 취소를 안해줬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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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7시경에 여주에 있는 모 골프장에서 라운딩했는데, 산 속이라 그런지 바람도 아주 세지는 않았고, 비도 오지 않았고, 플레이하는 팀도 적어서 공치기 좋았습니다. 점심먹고 나니 바람이 많이 강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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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에덴은 토요일 2부 취소해줬는데 가야cc 너무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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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요일 오전 원주쪽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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