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잔디님의 댓글

제가 살던 동네 퍼블릭은 비오는날 나가던 말던 신경도 안 쓰던데요.
치기 싫으시면 티타임전에 프론트에 전화 한 통 하시면 됩니다.

비 오는 날 나가보면, 코스는 텅 비어 있고 그나마 치는 사람은 한국에서 오신 분들만 치더라는...

jooniyahrehe님의 댓글

낙뢰 예보 있으면 무조건 취소됩니다.... 플로리다의 경우에는요. 지역 예보에서 낙뢰주의 뜨면 바로 취소되고, 낙뢰주의 해제되면 또 라운딩 가능합니다. 비보다는 낙뢰가 중요한 요인입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안개 끼면 출발 안시키던데요.. 비가 많이 오면 골프장들 문도 닫아 버리고. 매디슨 갔을 때 오전에 비가 좀 많이 왔는데 오후에 골프장들 죄다 문닫아서 파3장 갔던 기억이. 세계 어디를 가도 비 오는 날 공치는 사람은 한국사람.

jooniyahrehe님의 댓글

ㅋㅋ 우리는 역경에 굴하지 않는 민족정신이 있으니까요! ^^

허허허123님의 댓글

대회 취소됩니다.

몇주전 PGA대회에 낙뢰사고로 번개맞은 나무파편에 6명인가 부상당했죠.

코스들은 그린피 환불이나 레인체크 줍니다.

nura님의 댓글

저는 머리올릴때 장대비에 번개 쳤던기억이 나네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